새롭게 돌아온 기아 K8
3년 만에 K8이 돌아왔다. 기아가 미래 지향적인 이미지를 담은 더 뉴 K8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더 뉴 K8 디자인
기아는 티저 이미지를 통해 더 뉴 K8의 전면부와 후면부에 적용한 조명을 중심으로 차량의 모습을 부분적으로 공개했다. 공식 채널에 공개된 영상은 하늘의 별이 세로형 헤드램프로 전환되는 모습으로 더 뉴 K8의 디자인 언어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차량 전면부는 기아 신규 패밀리룩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반영한 주간 주행등과 센터 포지셔닝 램프가 연결되며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사전 계약 기록 갈아치운 K8
K8은 기아의 새로운 지향점을 보여준 첫 번째 모델이다. 2021년 출시한 K8은 사전 계약 첫날에만 18,015대 계약되며 관심을 끌었다. 이는 이전까지 기아 사전계약 첫날 최다 기록인 K5의 7,003대를 1만 대 이상 초과한 수치다. K8은 고급스러운 디자인, 안정적인 성능과 첨단 시스템을 기반으로 지난 6월까지 국내에서 누적 13만대 이상 판매됐다. K8의 3년 만의 귀환에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누리꾼 반응
더 뉴 K8 출시 예고에 누리꾼의 반응도 다양하다. 한 누리꾼은 “기아 디자인은 어느 정도 반열에 오른 것 같다”며 “이전 K8보다 확실히 예쁘다”라고 밝혔다. 반면 다른 누리꾼은 “이것만 보면 모닝 크기만 늘려놓은 느낌”이라며 “그릴 부분을 정확히 봐야 알 것 같은데 안 보여서 아쉽다”라고 했다.
결론
더 뉴 K8은 새로운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최근 수요가 급격히 늘어난 하이브리드 모델의 가격도 관심의 대상이다. 3년 만에 돌아온 K8이 높은 기대치에 부응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한편 기아는 8월 더 뉴 K8의 세부 정보를 공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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