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겁나는 전기차 오너는 필수!” ‘이 브랜드’면 실시간 진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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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조치 가능한 ‘BMW 프로액티브 케어’

BMW 프로액티브 케어
출처 : BMW 코리아

BMW 코리아가 원격 조치가 가능한 ‘BMW 프로액티브 케어’를 운영하며 우수한 서비스 품질로 화제다. 선제적으로 차량의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시스템을 통해 BMW코리아가 정비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다.

BMW 프로액티브 케어 소개

BMW 프로액티브 케어
출처 : BMW 코리아

BMW 프로액티브 케어는 제조사가 차량 데이터를 원격으로 수집해 먼저 문제를 파악하고 고객에게 알리는 차량 관리 서비스다. 문제 수준에 따라 4단계로 구분하고, 가장 효율적인 방식으로 고객에게 대처 방법을 안내한다. 차량 상태나 상황을 정확하게 안내해 시간을 확보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게 한다.

단계와 동력원에 따라 완벽 대응

BMW 프로액티브 케어
출처 : BMW 코리아

운전자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상황은 직접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은 ‘My BMW 앱’을 통해 알림 메시지를 전송하고 방법을 안내한다. 즉시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고객에게 즉시 전화하고, 필요에 따라 견인이나 긴급 출동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상황에 따라 서비스센터 입고 안내 및 예약도 함께 진행된다. 이 시스템은 내연기관차뿐 아니라 PHEV, 순수전기차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전기차는 배터리 과열 위험, 충전 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안전사고 발생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소프트웨어는 원격으로 해결 가능

출처 : BMW 코리아

선제 대응으로 차량 관리에 대한 부담도 줄어든다. 프로액티브 케어는 최적의 소모품 교환 시기를 알려준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타이어 진단 시스템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타이어 수명까지 예측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에 이상이 발생했다면 원격 조치가 가능하다. 리콜 작업이 소프트웨어에 관한 부분이면 원격 대응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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