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 전기차 혜택
토레스와 코란도 모두 할인
가성비 美쳤다는 금액 수준?
KGM, KG 모빌리티는 쿠페형 SUV 액티언을 필두로 국내 시장에서 다시 활력을 되찾고 있다. 함께 주목받는 모델은 토레스, 렉스턴 등이 있는데, 일반 내연기관 모델 이외에도 전기차도 가성비 차량으로 통한다. 특히 토레스 EVX와 코란도 EV는 입문용 전기 SUV로 나쁘지 않다는 평가.
10월, KG 모빌리티는 전기차 보급의 확대를 위해 전기차 페스타를 시행, 판매 중인 차량에 할인과 옵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고 한다. 보조금, 지원금 등을 통해 3천만 원대로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자세한 할인 혜택과 내용을 확인해 보자.
토레스 EVX는 최대 150만 원
코란도 EV는 최대 350만 원
우선 전기차 페스타에 해당하는 차량은 토레스의 전기차, ‘토레스 EVX’와 ‘토레스 EVX 밴’ 그리고 코란도 EV가 있다. 토레스 EVX 모델들은 약 100만 원 상당의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옵션을 지원한다.
코란도 EV는 300만 원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토레스 EVX와 코란도 EV 모두 50만 원의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할인을 적용하면 4,550만 원의 토레스 EVX는 약 4,300만 원대에, 코란도 EV는 약 3,60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지자체 보조금 더하면
할인 금액 더 커진다
위에서 설명한 할인에 더해 전기차 구매 보조금, 지자체 지원금 등을 더하면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지역에 따라 다른 지자체 보조금을 적용한다면, 토레스 EVX는 3,600만 원대에, 코란도 EV는 약 3천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하게 된다.
또한 토레스 EVX와 코란도 EV는 선수금 50%에 60개월 할부 시 3.5%, 선수금 30%에 60개월 할부 시 4.5%, 선수금 0%에 60개월 할부 시 5.5%의 이율을 적용하는 할부 프로모션 혜택도 제공한다.
가성비 중점의 구매자라면
KG 모빌리티의 전기차 추천
한편, 이번 전기차 페스타 프로모션 대상에 포함된 토레스 EVX는 각각 73.4kWh의 배터리를 탑재 최대 204마력의 출력을 발휘하고 1회 충전 시 411~최대 433km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코란도 EV도 동일한 73.4kWh의 배터리를 탑재, 1회 충전 시 401km 거리의 주행이 가능하다.
현대차, 기아차의 경쟁 모델에 비해 아쉬운 부분이 다소 느껴질 수도 있지만, 현대기아차에서 벗어나 색다른 경험을 원한다면 KG 모빌리티의 두 전기 SUV 모델을 구매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 될 수 있다. 10월 KG 모빌리티의 전기차 혜택을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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