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고성능 콤팩트카 부분변경 출시
AMG A 45 S 4MATIC+와 CLA 45 S 4MATIC+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첨단 기능
최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최신 고성능 콤펙트카 ‘AMG A 45 S 4MATIC+’와 ‘CLA 45 S 4MATIC+’를 새롭게 출시했다.
두 차량은 421마력의 최고 출력을 자랑하며, 고급 AMG 스피드시프트 DCT 8단 변속기를 적용하여 즉각적인 가속 반응을 발휘한다.
먼저 AMG A 45 S 4MATIC+는 2020년 4세대 모델 이후 처음으로 국내 시장에 출시된 부분변경 모델로, 내외관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에서 눈에 띄는 개선이 이루어졌다.
특히 디자인 측면에서는 새로운 LED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AMG 엠블럼 배지가 추가되어 시각적인 매력이 한층 높아졌다.
19인치 AMG 크로스 스포크 단조 휠과 레드 색상의 브레이크 캘리퍼 등이 적용되어 스포티한 외관을 강조하고 있다. 차체는 일반적인 A-클래스의 외형을 계승하면서도 AMG의 강렬한 이미지로 재탄생했다.
주행 성능 및 기술 특징
메르세데스-AMG A 45 S 4MATIC+와 CLA 45 S 4MATIC+는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4기통 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이 엔진은 51kgf·m의 최대 토크를 제공하며, AMG 드라이버 패키지를 통해 최고 속도는 시속 270km에 도달할 수 있다. 이러한 성능은 고급스러운 운전 경험을 제공하며,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한다.
AMG 드라이버 패키지는 향상된 주행 성능을 지원하며, 트랙 주행 등 극한의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과 같은 최신 주행 보조 기능들을 갖추고 있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MATIC+ 특징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MATIC+는 스포츠카의 비율과 쿠페의 다이내믹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모델이다.
이 차 역시 2020년 출시된 2세대 모델을 기반으로 하여, 최근 부분변경이 이루어졌다. 새로운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디자인이 적용되어 시각적으로 한층 더 매력적인 외관을 자랑한다.
또한, AMG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삼각별 패턴이 적용되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19인치 AMG 크로스 스포크 단조 휠과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를 적용해 강렬한 인상을 주며, 이를 통해 AMG의 성능과 스타일이 잘 드러난다.
고급 사양 및 편의 기능
메르세데스-AMG A 45 S 4MATIC+와 CLA 45 S 4MATIC+ 모델에서는 고급 옵션이 대폭 개선되었다.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되어 최상의 음향 경험을 제공하며, 파노라믹 선루프는 높은 편의성을 더하고 있다.
2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사용자 경험을 한층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최신 안전 및 주행 보조 시스템들이 적용되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이러한 첨단 기술들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기능으로 자리 잡고 있다.
AMG A 45 S 4MATIC+와 CLA 45 S 4MATIC+는 이러한 다양한 고급 사양과 편의 기능을 통해 곧바로 심리적인 만족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에게 탁월한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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