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의 새로운 브랜드 탄생
통합 픽업 브랜드 ‘무쏘’ 론칭
라인업 첫 모델 차명 ‘무쏘 EV’로 확정
KG 모빌리티(이하 KGM)는 새로운 픽업 통합 브랜드 ‘무쏘(MUSSO)‘를 공식적으로 런칭했다.
이 브랜드는 픽업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입지를 다지기 위한 전략으로 추진되었으며, KGM은 이를 통해 픽업 차량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선택지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무쏘’라는 이름은 코뿔소의 순우리말 ‘무소’의 경음화된 형태로, 강한 힘과 웅장함을 상징한다. 이를 통해 KGM은 브랜드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명료하게 표현하고 있다.
KGM은 브랜드 런칭과 함께 첫 번째 모델의 차명을 ‘무쏘 EV(MUSSO EV)’로 확정했다. 이 모델은 국내 최초의 전기 픽업으로, 전기차 시장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무쏘 브랜드의 역사와 비전
무쏘 브랜드는 1993년 출시된 SUV ‘무쏘’의 헤리티지를 계승하며 탄생하였다. 이는 KGM의 오랜 역사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하여, 픽업 시장의 발전을 이끌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무쏘는 대한민국 최초의 스포츠유틸리티트럭(SUT) 브랜드로, SUV의 실용성에 픽업의 적재 능력을 결합한 차량으로 자리잡았다. 이는 일상적인 사용과 레저 활동 모두를 아우르는 다목적 활용성을 통해 새로운 시장 창출에 기여했다.
KGM은 지난 23년간 다양한 픽업 모델을 출시하며 국내 픽업 시장의 대중화를 이끈 바 있으며, 무쏘 브랜드는 이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비전으로 나아가려고 한다.
올해 1분기 출시 예정인 ‘무쏘 EV’
무쏘 EV는 전기차의 경제성과 픽업 본연의 용도성, 그리고 실용적인 스타일을 갖춘 모델이다. 해당 모델은 다양한 스타일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여,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전기차의 운영 경제성 및 실용성을 강조하는 무쏘 EV는 현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특성을 지니고 있다. KGM은 이를 통해 경쟁력 있는 모델로 자리잡기를 희망하고 있다.
무쏘 EV는 2025년 화천산천어축제에서 사전 전시될 예정이며, 올해 1분기 내에 정식 출시된다. 이는 KGM의 전기 픽업 모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KG 모빌리티의 미래 전략
KGM은 앞으로 무쏘 브랜드를 중심으로 경쟁력 있는 픽업 모델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픽업 시장의 선두주자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기능과 옵션을 갖춘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며, 고객의 필요에 맞춘 차량을 제공하여 더욱 폭넓은 소비자층을 확보할 계획이다.
KGM은 이번 무쏘 브랜드의 런칭을 통해 K-픽업의 리더로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나가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제품 혁신을 통해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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