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전시장, 오송역 인근으로 이전해 접근성 더 높아져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청주 전시장을 이전하고 청주 오송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었다.
새로 문을 연 청주 전시장은 총면적 1,597.45㎡ 규모로, 오송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아졌다. 세종, 오송, 오창 등 인근 지역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시장은 건물 2층에 자리하며, 최대 7대의 차량이 전시될 수 있다. 1층에는 5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서비스센터가 마련돼 차량 점검과 일반 수리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신차 구매부터 정비까지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새로운 청주 전시장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고객 중심 인테리어 콘셉트인 ‘MAR 20X’가 적용됐다. 전시장 내에는 브랜드와 제품 영상을 상영하는 디지털 사이니지와 미디어 존이 설치돼 있어 고객들은 보다 직관적인 방식으로 차량을 상담받을 수 있다.
HS효성더클래스는 청주 전시장 이전과 청주 오송 서비스센터 개장을 기념해 2월 28일까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청주 전시장 이전을 통해 충청 지역 고객들에게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와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최우선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은 HS효성더클래스는 강남대로, 송파, 분당 정자, 구리, 안양 평촌, 용인 수지, 동탄, 청주, 천안, 스타필드 하남 등 10개의 전시장과 죽전, 천안, 하남 등 3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 서초, 도곡, 신사, 송파, 안양 평촌, 죽전, 용인 수지, 구리, 동탄, 천안, 청주, 청주 오송, 하남 등 13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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