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바흐까지 탔던 박명수 “차 두 대 팔고 선택한 억대 차량” 공개되자 충격적

박명수 새 자동차 공개되자 사람들이 놀란 이유
고급 수입차를 여러 차례 소유했던 방송인 박명수가 자신의 새로운 자동차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박명수가 선택한 차량은 테슬라의 플래그십 전기 SUV인 모델 X입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새 차를 구매한 것이 아니라 기존에 보유하던 자동차 두 대를 모두 처분한 뒤 중고로 들였다는 점입니다.
박명수는 유튜브 채널 ‘할명수’를 통해 테슬라 모델 Y와 메르세데스-마이바흐를 모두 팔고 모델 X 한 대로 정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가 모델 X를 구매하는 데 지불한 금액은 약 1억2,500만 원입니다.
중고차임에도 웬만한 수입 대형 SUV 신차보다 비싼 가격입니다.
박명수는 당시 모델 X의 신차 가격이 약 1억4,000만 원이라며 중고로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마이바흐와 모델 Y를 모두 경험한 뒤 선택한 차량이라는 점에서 모델 X를 향한 관심도 커졌습니다.
자동차 커뮤니티에서는 “결국 고급 세단보다 실용적인 SUV를 선택했다”, “박명수의 전자기기 취향과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마이바흐와 모델 Y를 모두 처분한 이유
박명수는 한동안 서로 성격이 다른 차량 두 대를 함께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고급스럽고 편안한 이동을 위한 마이바흐와 경제적인 전기 SUV인 테슬라 모델 Y였습니다.
그러나 두 차량을 따로 유지하는 대신 각각의 장점을 어느 정도 갖춘 모델 X 한 대로 합치는 선택을 했습니다.
모델 X는 전기차의 경제성과 첨단 기능을 갖추면서도 넓은 실내와 고급 SUV다운 존재감을 제공하는 차량입니다.
박명수는 모델 X를 두고 만족도가 높다며 자신이 테슬라의 모델이나 딜러는 아니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광고가 아니라 직접 구매해 이용한 뒤 느낀 만족감을 소개한 것입니다.
과거 박명수는 자동차 디자인이나 부와 명예를 보여주는 요소를 중요하게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경제성과 실용성을 더 고려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모델 X 선택 역시 단순히 비싼 차를 구매했다기보다 여러 대의 자동차를 한 대로 정리하는 과정에서 나온 결정에 가깝습니다.
마이바흐의 상징성과 모델 Y의 효율성을 포기하는 대신 공간과 기술을 함께 갖춘 플래그십 전기 SUV를 선택한 셈입니다.

새로 선택한 자동차는 테슬라 모델 X
박명수가 구매한 차량은 테슬라 모델 X 듀얼 모터 AWD 모델로 알려졌습니다.
모델 X는 테슬라 SUV 라인업에서 최상위에 자리하는 차량입니다.
차체 길이가 5m를 넘는 대형 SUV로, 좌석 구성에 따라 여러 명이 탑승할 수 있는 넉넉한 실내를 제공합니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위로 열리는 팔콘 윙 도어입니다.
일반적인 뒷문과 달리 지붕 방향으로 접히며 열리는 구조로, 모델 X를 상징하는 요소입니다.
센서를 통해 주변 장애물을 감지하며 문이 열리는 각도를 조절하기 때문에 좁은 주차 공간에서 승객이 타고 내릴 때도 유용합니다.
외관은 대형 SUV지만 실내는 물리 버튼을 최소화하고 대형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구성했습니다.
박명수가 구매한 차량에는 일반적인 원형 운전대와 다른 요크 형태의 스티어링 휠도 적용됐습니다.
운전자의 전방 시야를 가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회전이 많은 상황에서는 익숙해지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자동 주차와 차량 호출 기능에 만족했다
박명수가 모델 X에서 특히 만족감을 보인 부분은 첨단 편의 기능입니다.
차량이 주차 공간을 인식해 스스로 들어가는 오토파크 기능을 직접 소개했습니다.
평행 주차나 직각 주차가 부담스러운 운전자에게 유용한 기능입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주차된 차량을 호출하는 서먼 기능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차량이 운전자가 있는 곳으로 움직이는 모습은 기존 내연기관 고급차와 다른 테슬라 특유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팔콘 윙 도어와 넓은 실내도 모델 X를 선택한 이유로 꼽을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여러 명이 함께 이동할 때 승하차가 편리하고, SUV 특유의 적재공간까지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차량 기능이 지속적으로 개선된다는 점도 일반적인 자동차와 구분되는 부분입니다.
평소 최신 전자기기와 기술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박명수의 성향과도 잘 맞는 선택이라는 반응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전통적인 고급 소재보다 새로운 기능과 사용자 경험을 중요하게 본 것입니다.

대형 SUV인데 성능은 스포츠카 수준이다
모델 X는 넓고 편안한 패밀리 SUV에만 머무르지 않습니다.
박명수가 선택한 듀얼 모터 AWD 모델은 앞뒤에 전기모터를 탑재해 네 바퀴를 굴립니다.
당시 국내 판매 모델 기준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478km로 안내됐습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3.9초입니다.
차체가 크고 무거운 대형 SUV임에도 일부 고성능 스포츠카와 비교할 만한 가속 성능을 발휘합니다.
상위 모델인 모델 X 플레이드는 최고출력 1,000마력을 넘는 강력한 성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로백 역시 약 2.6초에 불과해 슈퍼카 수준의 가속력을 보여줍니다.
다만 박명수가 구매한 차량은 플레이드가 아닌 듀얼 모터 AWD 모델로 알려졌습니다.
일상에서 이용하기에 충분한 성능과 상대적으로 긴 주행거리를 고려한 선택으로 볼 수 있습니다.
대형 SUV의 공간과 전기차의 정숙성, 강력한 가속 성능을 한 차량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모델 X의 경쟁력입니다.

과시용보다 가족과 실사용을 고려한 선택이었다
박명수는 과거 BMW와 포르쉐, 레인지로버, 벤츠 S클래스와 마이바흐 등 다양한 고급차를 경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 그가 최종적으로 선택한 차량은 화려한 스포츠카나 초호화 세단이 아닌 대형 전기 SUV였습니다.
가격만 보면 중고차도 1억 원을 훌쩍 넘기 때문에 검소한 선택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기존 차량 두 대를 모두 처분하고 한 대로 통합했다는 점에서는 실사용을 우선한 결정에 가깝습니다.
가족과 함께 탈 수 있는 넓은 공간, 전기차의 유지비, 자동 주차와 차량 호출 같은 첨단 기능을 모두 고려한 것입니다.
모델 X는 차량 가격이 높고 전기차 보조금 대상에서도 제외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모델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박명수는 신차보다 가격이 낮은 중고 모델을 선택해 구매 부담을 줄였습니다.
마이바흐의 전통적인 고급감보다 첨단 기술과 공간 활용성을 선택했다는 점도 눈길을 끕니다.
결국 박명수가 새롭게 선택한 자동차는 보여주기 위한 슈퍼카보다 가족과 함께 실제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테슬라 모델 X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