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도로 위 시선집중! 오프로드와 럭셔리의 완벽한 조화, GMC 캐니언 드날리
오늘은 오프로드와 도심을 가리지 않고 도로 위 존재감을 확실하게 발산하는 독보적인 녀석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120년 이상의 트럭 헤리티지를 자랑하는 GMC가 국내에 새로 선보인 프리미엄 중형 픽업, GMC 캐니언 드날리(DENALI)입니다.
압도적이고 강력한 페이스를 가져 첫인상부터 반해버릴 만큼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운행하는 내내 주위의 시선을 한 몸에 받게 만드는 이 녀석의 매력을 소개합니다!
차를 받자마자 캐니언의 오프로드 성능을 경험해 보고자 인근의 비포장도로 위주로 다녀봤습니다.
자갈밭과 흙길, 험로 위주로 주행을 해보았는데… 와, 진짜 아주아주 잘 갑니다.
2인치 팩토리 리프트 서스펜션과 울트라 와이드 트랙이 적용되어 있어 험로에서도 차체 흔들림을 탄탄하게 잡아주고 거침없이 파고듭니다.
무엇보다 첫인상을 좌우하는 얼굴이 진짜 잘생겼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큼직한 풀 LED 헤드램프와 와이드한 그릴 디자인이 어우러져 GMC의 ‘프로페셔널 그레이드다운 강인함과 럭셔리함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시승차의 색상은 ‘글레이셔 메탈릭(Glacier Metallic)’이었는데요.
빛을 받을 때마다 은은하게 빛나는 오묘하고 고급스러운 질감 덕분에 지인들이나 길에서 만난 사람마다 다 예쁘다고 한마디씩 하더라고요.
GMC CANYON DENALI 주요 제원 & 핵심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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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트레인: 2.7L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 (최고출력 314마력 / 최대토크 54kg·m) & 8단 자동변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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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 방식: Autotrac™ 액티브 2-speed 4WD (오프로드, 험지, 견인 모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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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크기: 전장 5,415mm / 전폭 1,980mm / 전고 1,825mm / 최저지상고 26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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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테리어: 18인치 글로스 블랙 머신드 알로이 휠 & 올터레인 타이어, 2인치 팩토리 리프트 & 울트라 와이드 트랙, 선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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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Denali 전용 젯 블랙 & 티크 포인트 인테리어, 천연 천공 가죽 시트, 레이저 각인 오픈 포어 우드 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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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 & 테크: 11인치 LCD 클러스터, 11.3인치 터치스크린, 6.3인치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HD 서라운드 비전 카메라, Bose® 프리미엄 사운드 (7 스피커), OnStar® (5년 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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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 사양: 운전석 메모리 시트, 앞좌석 전동 시트 & 요추받침, 앞좌석 통풍 및 열선 시트, 운전석 햅틱 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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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 & 적재 사양: 최대 견인력 3,493kg, 통합형 트레일러 브레이크 시스템(ITBC), 멀티스토우 테일게이트, 이지 리프트 & 로워 테일게이트, 리어 슬라이딩 글라스, 220V 파워 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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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혜택: 동급 유일 제3종 저공해 차량 인증 (공영주차장 및 공항주차장 할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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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가격: 7,685만 원
전면 그릴 중앙에 큼직하게 자리 잡은 빨간 GMC 텍스트 로고가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엠블럼 하나만으로도 GMC 브랜드가 주는 특유의 강력함과 웅장한 이미지가 온전히 전달됩니다.
도어 하단부에는 캐니언(CANYON)이라는 레터링이 적용되어 있어 최고급 트림인 드날리의 디테일한 멋을 한층 끌어올려 줍니다.
리어 범퍼 양쪽 끝에는 ‘코너 스텝’이 마련되어 있어서, 높은 차고에도 불구하고 적재함으로 쉽게 올라가고 내릴 수 있도록 디테일하게 배려했습니다.
범퍼 하단에는 견인 고리와 함께 강력한 견인 장치가 기본 장착되어 있습니다.
최대 3,493kg의 견인력을 보유하고 있어서 대형 트레일러나 카라반, 보트를 견인하기에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스펙입니다.
스프레이온 베드라이너가 마감된 적재함 공간도 상당히 넓고 깊습니다.
오염이나 흠집 걱정 없이 캠핑 장비나 중량물을 툭툭 실을 수 있습니다.
특히 테일게이트 내부에 위치한 ‘멀티스토우 테일게이트’라는 숨은 수납함이 백미입니다.
자주 쓰는 정비 도구나 소형 캠핑 용품을 깔끔하게 정리해둘 수 있어서 공간 활용성이 돋보입니다.
적재함 한쪽에는 220V 파워 아울렛도 탑재되어 있어, 야외 캠핑이나 오프로드 활동 시 전자제품을 바로 연결해서 전기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아메리칸 픽업 고유의 클래식함과 최고급 세단 부럽지 않은 럭셔리함이 공존합니다.
운전석 도어에는 메모리 시트 버튼이 위치해 있는데, 무려 3개까지 위치를 저장할 수 있어 가족이나 다른 운전자와 차를 함께 이용할 때 무척 편합니다.
시트 착좌감도 훌륭합니다. 고급스러운 천연 천공 가죽 시트에 티크 컬러 포인트가 가미되어 있고, 통풍과 열선 기능은 물론 요추받침까지 지원해 장거리 운전에도 허리가 아주 편안합니다.
실내 전반에 적용된 레이저 각인 오픈 포어 우드 트림과 질감 좋은 가죽 덕분에 클래식하고 럭셔리한 인테리어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11인치 디지털 계기판은 운전자가 원하는 정보와 테마대로 자유롭게 설정이 가능한데요.
촬영하면서 시동을 오랫동안 켜놓고 조작하거나 가혹한 오프로드를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누적 연비는 8.6km/L가 나왔습니다. (공인 복합연비 8.1km/L 대비 준수한 편입니다!)
11.3인치 대형 터치스크린은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를 깔끔하게 지원해서 스마트폰 연동이 매우 편리합니다.
HD 서라운드 비전 카메라는 차량 주변을 다양한 각도에서 3D 뷰로 보여주는데요. 좁은 길이나 오프로드 험로 주행, 그리고 주차 시 거대한 차체를 안전하게 컨트롤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줍니다.
공조장치나 자주 사용하는 핵심 기능들은 직관적인 버튼으로 배치되어 있어 주행 중에도 눈으로 보지 않고 손감각만으로 조작하기가 무척 용이합니다.
요즘 보기 드문 클래식한 감성의 묵직한 ‘말뚝 기어’ 노브도 개인적으로 너무 반가웠습니다. 쥐었을 때 손에 착 감기는 맛이 일품입니다.
기어 노브 왼쪽에는 Autotrac™ 액티브 2스피드 사륜구동 조절 다이얼이 배치되어 있어, 2WD, 4WD Auto, 4WD High/Low 모드 및 오프로드 드라이브 모드를 노면 상태에 맞게 손쉽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축거(휠베이스)가 3,337mm에 달하다 보니 2열 레그룸과 공간 또한 기대 이상으로 쾌적합니다. 성인이 탑승해도 답답함이 없습니다.
후면 유리의 ‘리어 슬라이딩 글라스’는 환기는 물론 적재함 쪽과의 가벼운 소통 등 다방면에서 유용한 활용도를 가집니다.
2열 탑승객을 위해 콘솔 뒤쪽에 전용 컵홀더와 USB 충전 포트까지 꼼꼼하게 챙겨두었습니다.
3일간 정비된 도로가 아닌, 진짜 ‘길이 아닌 길’을 찾아다니며 주행해 본 결과! 어떤 노면을 만나도 운전자에게 절대적인 신뢰감을 주는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해변 모래사장에서 타이어 공기압을 따로 빼지 않았음에도 빠지지 않고 모래길을 시원하게 헤쳐나가는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봐도 봐도 정말 멋진 ‘상남자의 차’라는 수식어가 딱 어울리는 스탠스입니다.
314마력, 54kg·m의 넉넉한 파워트레인 덕분에 가속 시 답답함도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 차를 타는 내내 “적재함에 4륜 산악 바이크(ATV) 하나 딱 싣고 다녔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주말마다 산과 바다를 자유롭게 누비며 정통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기에 최고의 파트너가 되어줄 테니까요.
밤이 되어 야간에 바라본 GMC 캐니언 드날리의 모습도 전면 LED DRL과 선명한 라인 덕분에 특유의 웅장한 아우라를 과시합니다.
GMC 캐니언 드날리는 픽업트럭 본연의 강력한 오프로드/견인 성능과 최첨단 편의 사양, 그리고 프리미엄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감성까지 어느 하나 놓치지 않은 종합 선물 세트 같은 차량이었습니다.
게다가 동급 유일의 제3종 저공해 차량 인증까지 받아 도심 공영주차장 감면 등 실용적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으니, 남들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픽업을 찾고 계셨던 분들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GMC 전시장에 방문해 경험해 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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