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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페이스리프트 “이제 좀 예뻐지나” 논란의 H램프·8단 DCT 둘 다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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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계약하려던 분들, 이건 조금 신경 쓰일 것 같습니다.”

현재 포착되고 있는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를 보면 단순히 범퍼만 살짝 손보는 수준은 아닌 분위기다. 특히 현행 모델을 상징했던 H형 램프가 크게 달라지고, 2.5 터보의 8단 DCT 역시 교체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예상도 / 뉴욕맘모스

H램프, 정말 사라질까?

최근 포착된 테스트카에서는 기존 H형 주간주행등 대신 차체를 가로지르는 수평형 LED와 세로형 조명 조합이 확인되고 있다.

현행 싼타페는 독특한 H 그래픽 덕분에 멀리서도 바로 알아볼 수 있었지만 호불호도 분명했다. 페이스리프트는 이를 조금 더 얇고 정돈된 방향으로 바꾸면서 전면 인상을 크게 손볼 가능성이 높다.

후면 역시 관심거리다. 지금처럼 낮게 배치된 테일램프 대신 램프 위치를 위쪽으로 옮기는 방향이 거론되고 있어, 실제 적용된다면 체감 변화는 앞모습보다 뒤쪽이 더 클 수도 있다.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예상도 / 뉴욕맘모스

DCT가 사라진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

사실 개인적으로 더 관심 가는 건 변속기다.

현재 국내 싼타페 2.5 가솔린 터보는 여전히 습식 8단 DCT를 사용한다. 반면 미국에서 판매되는 2026년형 싼타페 2.5 터보는 이미 기존 DCT 대신 8단 토크컨버터 자동변속기를 적용했다.

과거 북미에서는 일부 2024년형 싼타페 DCT 차량을 대상으로 변속기 관련 리콜도 진행된 바 있다.

때문에 이번 싼타페 페이스리프트를 계기로 국내 모델까지 일반 8단 자동변속기로 변경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는 상황이다.

다만 아직 현대차가 국내 페이스리프트 사양을 공식 발표한 것은 아니다.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예상도 / 뉴욕맘모스

지금 사야 할까, 기다려야 할까?

현행 모델은 넓은 실내와 박시한 디자인이라는 장점이 확실하다. 반대로 H램프 디자인이나 DCT 특유의 저속 질감 때문에 고민했던 사람이라면 페이스리프트 소식이 꽤 크게 느껴질 수 있다.

특히 디자인뿐 아니라 변속기까지 바뀐다면 이번 부분변경은 생각보다 체감 변화가 클 가능성이 있다.

다만 출시일과 국내 파워트레인 구성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만큼, “DCT가 무조건 삭제된다”고 단정하기에는 이르다.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예상도 / 뉴욕맘모스

여러분이라면 지금 싼타페 할인 받고 구매 vs 페이스리프트 기다리기, 어느 쪽을 선택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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