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파리 모터쇼 르노 E-스페이스 콘셉트 세계 최초 공개
안녕하세요 하바나비스 입니다.
르노에 E-스페이스 콘셉트 모델이 첫 공개가 되었습니다.

차량정보

르노가 안방에서 열리는 2026 파리 모터쇼를 통해 앞으로의 전동화 방향을 한꺼번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올해 파리 모터쇼는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열리며 91회째를 맞았는데
60개가 넘는 자동차 제조사와 1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하고 실내 7만㎡와 야외 1만5천㎡를 합쳐 약 8만5천㎡ 규모로 운영되는데
르노는 이 가운데 약 2,500㎡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새로운 전략인 futuREady를 전동화 차량과 콘셉트카를 통해 선보였습니다.
외부 디자인

가장 중요한 신차는 르노 E-스페이스 콘셉트입니다.
1984년 등장한 초대 에스파스가 넓은 실내와 모듈형 좌석으로 가족용 자동차의

새로운 형태를 제시했다면 E-스페이스 콘셉트는 그 개념을 순수 전기차 시대에 다시 꺼내온 모델인데요
SUV처럼 차체를 높이고 강인함을 강조하기보다 MPV 특유의 공간과 개방감을 다시 중심에 놓았고

차체 크기는 전장 4.70m와 전폭 2.02m, 전고 1.67m이며 네 모서리에 23인치 휠을 적용하고
앞뒤에는 넓은 U자형 조명을 적용하고 전면 중앙에는 조명식 르노 로고를 배치 했으며
특히 낮은 벨트라인과 넓은 유리 면적을 이용해 차체보다 실내 공간이 먼저 눈에 들어오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죠
실내 디자인

실내는 이번 E-스페이스 콘셉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B필러가 없는 양쪽 리어 힌지 도어를 열면 완전히 평평한 바닥 위에 6개의 독립 시트가 세 줄로 배치되는 모습에
2열 좌석은 180도 돌려 3열과 마주 볼 수 있으며 필요하면 좌석을 접어 큰 테이블처럼 활용할 수도 있고
1열 뒤에는 12.3인치 화면을 배치하며 중앙에는 공기청정기와 소형 냉장고, 게임 컨트롤러 등을 담은 이동식 콘솔도 제안 했으며
자동차 실내를 단순히 이동 중 앉아 있는 공간보다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장소로 만들겠다는 방향성을 보여주며
대시보드에는 폭 1,130mm의 OpenR 파노라마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는 모습 입니다.

이 화면은 터치식이 아니라 운전 정보를 보여주는 역할에 집중하며 별도의 조작용 화면을 스티어링 주변에 배치했는데요
르노는 이 OpenR Panorama를 향후 신형 세닉과 라팔 등 상위 모델에도 적용할 계획입니다.
5 터보 3E

헤리티지를 실제 양산차까지 연결하는 대표적인 모델은 르노 5 터보 3E입니다.
과거 르노 5 터보와 터보 2를 전기차로 되살린 모델이며 두 개의 후륜 인휠 모터를 사용하고

현재 양산에 가까운 엔지니어링 프로토타입 단계이며 800V 시스템과 70kWh 배터리 330kW급 DC 충전을 적용하며
1,980대 한정 생산이 예정돼 있으며 첫 고객 인도는 2027년으로 계획돼 있으며

E-스페이스가 가족용 자동차의 과거를 재해석한다면 5 터보 3E는 르노의 고성능 역사를 전동화로 이어가는 역할을 맡는 셈입니다.
상용차

승용 전기차뿐 아니라 상용차도 중요한 축으로
뉴 트래픽 밴 E-Tech 일렉트릭은 2027 International Van of the Year에 선정됐으며

800V 전기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구조를 적용하고 롱레인지 사양은
인증 전 기준 최대 470km의 주행거리를 목표로

이번 전시에서는 별도의 Renault Pro+ 공간을 마련해 전기 상용차와 컨버전 솔루션까지 함께 보여주는데요
승용차만 전동화하는 것이 아니라 업무용 차량까지 같은 전략 안에서 가져가겠다는 흐름입니다.
마무리

| 모델 | 성격 | 차량 핵심 |
| E-스페이스 콘셉트 | 미래 패밀리 EV | 6인승·모듈형 실내 |
| 르노 8 고르디니 콘셉트 | 전기 스포츠 쿠페 | 모터스포츠 헤리티지 |
| 르노 4 JP4X4 콘셉트 | 전기 4WD 쇼카 | 아웃도어 활용 |
| 르노 5 터보 3E | 양산 예정 전기 스포츠카 | 후륜 인휠 모터 |
| 트래픽 밴 E-Tech | 양산 전기 상용차 | 800V·SDV |
개인적으로는 E-스페이스가 가장 흥미로운데요 SUV와 비슷한 기능을 더 높은 차체로 해결하는 대신
넓은 유리와 평평한 바닥 그리고 모듈형 좌석으로 가족용 자동차의 다른 방향을 다시 제안하고 있기 때문과
다양한 차종을 선보여 르노의 다양한 방향성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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