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파리 모터쇼 푸조 E-T16 RCZ 비전 세계 최초 공개
안녕하세요 하바나비스 입니다.
푸조의 E-T16/RCZ비전이 파리 모터쇼를 통해서 새롭게 공개 되었습니다.

차량정보

푸조가 이번 파리 모터쇼에서 과거의 대표 모델을 단순히 복원하는 대신 미래 전기차의 모습으로 다시 꺼냈는데
중심에 있는 차량은 랠리카 205 T16에서 출발한 E-T16 콘셉트와 2009년부터 2015년까지 판매됐던
쿠페 RCZ의 정신을 이어받은 RCZ 비전인데요 여기에 지난해 등장한 폴리곤 콘셉트까지 한자리에 배치하면서
다음 세대 푸조의 디자인과 조향 시스템을 상당히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외부 디자인

세 차량을 관통하는 핵심 디자인은 푸조가 Feline Future라고 부르는 새로운 언어로
E-T16은 차세대 E-208의 비율을 극단적으로 확장한 형태로 넓게 부풀린 휠 아치와 두 개의 대형 보닛 배출구
거대한 냉각 흡입구와 트윈 디퓨저를 사용합니다. 뒤에는 고양이 귀를 연상시키는 대형 리어 윙까지 배치했고
색상은 과거 205 T16을 떠올리게 하는 매트 그레이를 사용하고 차체 전체를 감싸는 붉은 조명선을 넣었습니다.
205 T16에서 엔진으로 공기를 공급하던 뒤 펜더 앞쪽 흡입구 자리는 이번에는 충전구와 도어 작동부가 들어가며

뒷부분 전체가 열리면서 두 개의 후륜 전기모터와 서스펜션 구조가 드러나는 것도 특징으로
RCZ 비전은 조금 다른 방향이며 기존 RCZ의 쿠페 이미지를 그대로 복사하기보다 단순한 면과
날카로운 선을 이용해 푸조가 앞으로 사용할 Feline Future를 가장 완성된 형태로 표현하는 역할을 맡았고
푸조는 이를 자유와 대담함, 우아함, 힘 그리고 본능이라는 다섯 가지 원칙으로 적용된 모습 입니다.
실내 디자인

실내에서는 기존의 작은 스티어링 휠보다 훨씬 과감한 변화가 시작되며
E-T16과 RCZ 비전 그리고 폴리곤에는 모두 직사각형에 가까운 하이퍼스퀘어(Hypersquare) 조향 컨트롤이 들어가는데요
기존처럼 스티어링 샤프트가 바퀴와 직접 연결되는 방식이 아니라 전자신호로 방향을 바꾸는 스티어 바이 와이어와 결합되고

E-T16에서는 하이퍼스퀘어 중앙에 별도의 디스플레이까지 넣어 속도와 랩타임 같은 주행정보를 표시하며
버킷시트에는 붉은색 세로 라인을 넣고 천장과 롤케이지도 레드 컬러로 꾸몄는데요 레이스카처럼 보이지만
앞으로 등장할 E-208의 차세대 디지털 i-Cockpit을 미리 보여주는 역할도 담당하며
RCZ 비전은 하이퍼스퀘어 주변에 투명 MicroLED 디스플레이를 결합해 대형 화면을 계속 늘리는 대신
필요한 정보를 운전자 주변에 자연스럽게 보여줍니다
E-T16

E-T16은 1985년과 1986년 WRC를 연속 제패한 205 T16의 40주년을 기념하는 콘셉 모델로
앞에 모터 하나, 뒤에 두 개를 사용하는 3모터 전기 시스템이며 토크 벡터링을 통해
앞뒤뿐 아니라 좌우 뒷바퀴의 구동력까지 실시간으로 조절하며
주행 모드는 세 가지 기본 설정과 운전자가 직접 구성하는 별도 모드를 제공하며 트랙 모드에서는
출력과 서스펜션을 가장 공격적인 설정으로 바꿀 수 있고
브레이크는 네 바퀴 모두 380mm 디스크를 사용하며 랠리카를 떠올리게 하는 수직형 유압식 핸드브레이크도 들어가며
타이어 폭은 앞 275mm와 뒤 315mm 사용하죠
배터리

E-T16에는 85kWh 배터리와 800V 전기 시스템이 적용됩니다.
WLTP 기준 목표 주행거리는 최대 400km이며 배터리 10→80% 충전은 15분 이내를 제시하고
단순히 한 번 높은 출력을 내는 데 그치지 않도록 배터리 측면에서 열을 빼는 Side Cooling 기술도 사용했는데요
푸조는 Performance 모드에서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를 세 바퀴 이상 달리는 동안 출력 제한이 발생하지 않도록 개발된 모습 입니다.
RCZ 비전

RCZ 비전에서 더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최고출력보다 배터리 기술로
기반 아키텍처는 STLA One이며 팩토리얼 에너지와 공동 개발한 전고체 셀을 사용하고
전기 시스템 전압은 1,000V까지 높였죠
GTi

미래 콘셉트만 보여주는 것은 아닌
푸조는 이번 행사에서 양산형 E-208 GTi를 205 GTI와 함께 전시하면서 전동화 이전과 이후의 고성능 해치백을 연결하고 있고
E-208 GTi는 푸조 최초의 순수전기 GTi로 최고출력 281마력을 내며제로백 가속시간은 5.5초 WLTP 주행거리는 최대 375km입니다.
WEC에 출전하는 9X8 하이퍼카까지 같은 공간에 배치돼 일반 양산차와 GTi 그리고
모터스포츠까지 푸조의 퍼포먼스 역사를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구성 되었죠
파워트레인

E-T16은 세 개의 전기모터가 합산 600kW, PS 기준 816마력을 발휘합니다.
0→100km/h는 2.5초, 0→300km/h는 16초이며 푸조가 지금까지 만든 차량 가운데 가장 강력한 모델로 소개 됐는데
RCZ 비전은 368kW 500마력의 전기모터를 사용합니다.
최고출력은 E-T16보다 낮지만 전고체 배터리와 1,000V 시스템으로 성능과 효율 그리고 충전시간을 함께 가져가는 방향이며
현재 실제 판매되는 E-208 GTi는 281마력으로 0→100km/h를 5.5초에 주파하고
세 차량을 보면 281마력 양산 핫해치부터 500마력 미래형 쿠페 그리고 816마력 하이퍼해치까지 푸조의 전기 퍼포먼스 방향을 단계별 확인을 할수 있죠
마무리
| 차량 정보 | E-T16 콘셉트 | RCZ 비전 |
| 성격 | 하이퍼해치 | 전기 GT 쿠페 |
| 최고출력 | 816마력 | 500마력 |
| 플랫폼 | 콘셉트 전기 아키텍처 | STLA One 기반 |
| 배터리 | 85kWh | 전고체 배터리 |
| 시스템 전압 | 800V | 1,000V |
| 주행거리 | 최대 400km WLTP | 최대 600km |
| 10→80% 충전 | 15분 이내 | 10분 이내 |
| 조향 | 하이퍼스퀘어 | 하이퍼스퀘어 |
개인적으로는 가장 중요한 기술이 출력보다 조향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스티어 바이 와이어와 새로운 i-Cockpit은 앞으로 일반 푸조를 운전하는 방식 자체를 바꿀 가능성이 있기 때문으로
푸조의 방향성 제시도 함께 볼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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