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 대신 다운!” 올 겨울 프리미엄 다운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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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프리미엄 다운이 패션족들을 공략하고 있다. 

사진=K2
사진=K2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올해 출시한 프리미엄 다운인 G900 시리즈와 씬에어 다운의 프리미엄 스타일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K2의 ‘G900 시리즈’는 최고급 다운 충전재 900 필파워의 헝가리 구스를 사용한 제품이다. 대표 제품인 ‘G900트리니티 프로’는 방수·방풍·투습성이 뛰어난 고어텍스와 초경량 안감 소재를 적용해 가볍고 착용감과 기능성이 완벽하다. 

허리 벨트와 퍼 트리밍을 더한 다운 코트 스타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제품이다. 여성 제품은 옐로우베이지, 블랙 색상으로 출시됐다.

사진=K2
사진=K2

여성용 프리미엄 다운 ‘씬에어 앱솔루트’는 혁신적인 다운 패브릭 ‘씬다운’을 전신에 100% 적용해 극강의 가벼움과 따뜻함을 구현했으며, 겉감에는 방풍, 방수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했다. 무릎 위까지 오는 긴 기장의 여성 전용 제품으로 포그, 미드베이지, 블랙 3가지 색상이다. 긴 기장 외에 하프, 미들 기장으로도 출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사진=코오롱스포츠
사진=코오롱스포츠

코오롱스포츠는 겨울 시그니처 상품인 프리미엄 다운 안타티카를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안타티카 제품을 스탠다드, 롱, 프리미어 등으로 세분화했다. 

안타티카의 겉감은 ‘안타티카 윈드스토퍼’ 리사이클 소재를 단독으로 사용했다. 안감은 일반 소재보다 발열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그라핀 코팅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목과 안면처럼 살이 직접 닿을 수 있는 부분은 부드럽고 촉감이 따뜻한 소재로 보강했다.

사진=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내셔널지오그래픽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이태리 울테크 원단을 사용한 프리미엄 라인의 여성 롱다운 ‘아틀라스 롱기장 구스 다운’을 출시했다.

넥 안쪽, 주머니에 기모 소재와 등판에 발열 안감을 사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했으며, 탈부착이 가능한 허리 벨트와 후드 및 에코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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