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데님브랜드 디젤이 기존 소재와 제조 및 창조적 자원을 공유하기 위해 경쟁 브랜드를 위한 지속가능 프로그램이자 공개 촉구인 ‘DIESEL❤VES’를 공개한다.
디젤은 ‘DIESEL❤VES’ 컬렉션마다 판매되지 않은 재고를 공동 크리에이티브 팀에 전달하고 협업 브랜드를 초대해 동일한 작업을 수행하게 한다. 그 결과 두 브랜드의 비율이 50대 50으로, 기존 소재로 만들어진 한정 캡슐 컬렉션이 탄생한다.
전체 수익금은 브랜드의 모회사 자선단체이자 세계 각지의 여러 프로젝트에서 유엔난민기구(UNHCR)와 협력하고 있는 OTB 재단을 통해 UNHCR에 전달될 예정이다.
‘DIESEL❤VES’의 첫 번째 파트너는 1889년에 설립된 미국의 대표 데님브랜드 Lee다. 디젤과 Lee의 파트너십은 우리 모두를 하나로 묶는 데님의 힘을 상징한다. 현대의 일상복으로서 데님은 서로의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모두의 공통점이다.
DIESEL❤VES LEE의 데님은 각 브랜드의 미판매 재고에서 조달한 원단으로 제작된다. 반은 디젤, 반은 LEE로 이뤄진 데님은 앞면이 디젤이고 뒷면이 LEE이거나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길이와 밑위 높이의 다름을 수용하기 위해 기획되고 장인의 손길로 제작된 DIESEL❤VES LEE의 3000벌 한정판 데님은 모두 특별함을 갖추고 있다.
전체 컬렉션은 2024년 3월 두 브랜드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동시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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