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탄생 50주년을 맞아 유니버설뮤직 산하 머천다이즈 브랜드 브라바도가 국내 토탈 패션브랜드 듀테로의 프리미엄 라벨 뮤지엄피스와 퍼블릭 에너미, 비스티 보이스 협업 라이선스 컬렉션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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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피스는 디렉터가 경험한 70~90년대 대중문화 황금기의 빈티지 제품 및 음악과 영화에 영감을 얻은 디자인 제품을 선보이는 캐주얼 브랜드다.
협업은 듀테로 수집가를 위해 준비한 ‘Long Live The King’ 기획의 일환으로 패션 산업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뮤지션들의 오리지널 머천다이즈를 복각하는 작업이다.
첫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군은 80~90년대 동부 힙합신에 독보적인 발자국을 남긴 퍼블릭 에너미와 비스티 보이스의 로고를 활용한 재킷과 후디, 스웨트 셔츠와 캡 모자다. 슈프림, 오베이, 스투시, 언더커버 등 세계적 스트릿 패션 브랜드가 열광한 두 그룹의 로고에 중점을 둔 디자인과 듀테로만의 봉재 기술력으로 소장가치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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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컬렉션은 아티스트 매지니먼트 승인을 받은 정식 협업 제품이다. 모든 제품의 행택에는 유니버설뮤직 코리아의 정품 인증 홀로그램이 부착돼 있다. 듀테로 공식 홈페이지와 편집몰 무신사에서 22일부터 한정수량 판매 예정이다.
사진= 뮤지엄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