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블핑 리사, 셀린느 시암 파라곤 스토어 ‘핫 스타일’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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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과 블랙핑크 리사가 셀린느 가이&걸 자태를 뽐냈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가 새롭게 리모델링한 방콕 매장은 유명 쇼핑센터 시암 파라곤에 위치한다. 한 층에 걸쳐 310㎠(약 93평)가 넘는 면적을 갖춘 해당 매장은 유행을 타지 않는 공간으로 구상했다.

레디 투 웨어와 가죽 제품, 액세서리, 오뜨 퍼퓨머리를 포함한 여성 및 남성 컬렉션을 주로 선보이는 해당 매장은 최고급 자재를 사용해 시대를 초월한 세련된 공간으로 디자인됐다. 

주요 자재로 천연석을 사용하고, 오크 목재와 브라스(황동), 앤티크 골드 미러와 같이 보다 따뜻한 느낌을 주는 소재들도 가미했다. 이러한 조합을 통해 해당 공간에 전반적으로 흐르는 21세기 브루탈리즘 양식에 기품 있고 우아한 감성을 더했다.

에디 슬리먼이 특별 디자인한 가구와 빈티지 가구로 구성된 라운지 공간이 해당 매장의 전반적인 디자인 콘셉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가구 한점 한점을 세심하게 고르고 구성해 공간에 조각적인 측면을 더하고 공간이 지닌 건축미를 돋보이게 한다.

이날 박보검은 날씬한 다리가 돋보이는 타이트한 블랙 레더 팬츠에 아이보리 컬러의 블레이저와 흰색 슬리브리스 면티로 섹시하면서도 스포티한 패션감각을 과시했다. 블랙핑크 리사는 도발적인 호피무늬 재킷과 숏팬츠, 블랙 컬러 롱부츠로 도발적인 매력을 뿜어냈다.

사진= 셀린느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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