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스토어 ABC마트가 연말연시를 맞아 재단법인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와 함께하는 ‘함께그린(Green)바자회’에 5억2천만원 상당의 신발을 기부했다.
‘함께그린바자회’는 ABC마트와 밀알나눔재단이 맺은 사회공헌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기빙플러스에서 꾸준히 진행하는 나눔 행사다. 사회취약계층 지원과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ABC마트는 기빙플러스에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바자회는 연말연시 소외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고자 마련된 특별 행사로 오늘(28일)부터 오는 1월 15일까지 실시한다.
ABC마트가 기부한 신발은 약 2만여 족, 총 5억 2천만원 상당으로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의 강남역점, 왕십리역점, 수서점 등 24개 전 매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이번에도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특별 할인 이벤트도 추가로 마련했다. 기빙플러스 인근 ABC매장에 방문해 직원에게 ‘함께그린바자회’에서 구매한 기부 신발 영수증을 보여주면 5천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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