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이탈리아는 제법 쌀쌀하다. 우리나라 1월 날씨 보다는 조금 따듯하겠지만, 추운 날씨에 대비하기 위해 따듯한 옷차림을 준비해야 한다.
고아라는 롱코트와 머플러로 우아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따듯한 여행룩을 완성했다.
섹시한 블랙 스타킹의 패턴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여행 중에는 발이 편한 신발을 초이스 해야 하는데 고아라는 굽이 낮은 롱 부츠를 매치 했다.
여행시에 주로 볼 캡을 많이 착용 하지만, 기분 전환을 원한다면 베레모에 도전해 보자.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는 베레모는 다양한 스타일과 잘 어울리고, 특히 유럽 여행시에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으로 인기가 있다.
게다가 1월의 이탈리아 처럼 추운 날씨에는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베레모는 머리와 귀를 따뜻하게 해주어 추운 날씨에 대비할 수 있다. 베레모는 색상과 재질이 다양해 취향과 스타일에 맞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가볍고 휴대도 간편해 여행 중에도 부담 없이 가지고 다닐 수 있다는 것 또한 우리가 여행 가방을 챙길 때 베레모를 넣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다.
푹 눌러 쓰고 나가기만 하면 되는 볼캡은 여행의 필수품.
연예계 대표 미녀 답게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아름다운 그녀의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