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가 비립종 셀프제거 현실적인 눈 비립종 제거방법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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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뷰티를 사랑하는 뷰리진입니다.

20대 초반부터 눈 밑에

하얗고 동그란게 보이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그냥 화이트헤드 또는 트러블인 줄 알고 짰는데,

아무것도 나오지 않아서 도데체 이게 뭔지 모르겠더라고요.

시간이 지나고 나중에 알고보니

비립종이었던거예요.

몇 년전부터 셀프제거로 케어하기 시작했는데,

그래서 오늘은 눈가 비립종 셀프제거

현실적인 눈 비립종 제거방법을 준비했어요.

먼저 눈가 비립종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눈밑 또는 눈꺼풀 다크써클 아래 부분에

작은 흰색으로 오돌토돌하게 올라오는 돌기인데,

피지와 각질이 피부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고

모공 안에 막혀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눈가 비립종은 다른데 옮기거나 퍼지지 않지만

한개만 생기는게 아니고

여러개가 눈밑에 점점 넓게 분포되어요.

그래서 더욱 눈에 잘 띄고

컨실러 등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잘 커버되지 않는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눈비립종은 제거하는 것이 좋은 방법인데요.

비용이 부담되는 분들을 위해

눈가 비립종 셀프제거

현실적인 눈 비립종 제거방법을 알려드릴게요.

1. 모공을 열어주세요.

따뜻한 물 또는 스팀타월을 이용해

얼굴에 20~30분 이상 올려두세요.

이렇게 해야 모공이 열리고

딱딱한 비립종이 살짝 부드러워질 수 있거든요.

2. 눈비립종이 심하지 않다면

각질제거 원료가 들어있는

클렌저로 아침저녁 딥클렌징을 해주세요.

이 때 눈가 비립종이 있는 부위는

세심하게 여러번 롤링해서 세안해주는 게 중요하답니다.

꿀팁을 알려드리자면

파우더 타입 클렌저가

자연유래 각질성분이 들어있어서

저자극으로 순하게 비립종 제거하는 데 도움될 수 있어요.

3. 눈가 비립종이 심한 편이라면

하나씩 셀프제거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스팀타월을 한 뒤

알콜솜으로 비립종 부위를 깨끗이 닦아내주시고

작은 멸균 리들을 사용해

비립종 알갱이 사이즈만큼 살짝 잘라주세요.

비립종은 피부와 모공 사이에

뭉친 피지, 각질이라

심한 경우에는 자연스레 밖으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이 방법으로 제거하는 게 나아요.

꿀팁을 알려드리자면

날카로운 멸균 리들 침을 이용해

비립종 가운데 중앙부분을 찌른 뒤

면봉을 양옆으로 힘을 줘서 짜면

자극이나 아픔없이 잘 나오더라고요.

4. 마지막으로 알콜솜으로

한번 더 닦아서 마무리한 뒤에

진정 관리 기능이 있는

에센스를 발라 마무리해주세요.

그리고 낮에 외출할 때에는

반드시 선크림을 발라야

나중에 색소침착이 되지 않아요.

중요한 점을 알려드리자면

눈비립종 셀프 제거는 자주하면

얼굴에 자극이 될 수 있어요.

그러므로 최소 3개월 이상 텀을 두고

제거하는 것을 권장드릴게요.

이렇게 눈가 비립종 셀프제거

현실적인 눈 비립종 제거방법 꿀팁까지

자세히 알려드렸어요.

생각보다 어렵진 않지만

손끝이 야무진 분들이 하기에 적당하니

자신이 없다면 집에서 혼자 하는 것은 비추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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