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가 배우 호아킨 푸리엘과 함께 남성 봄 여름 시즌 컬렉션(Moncler Collection)을 선보인다.
돈 후안(Don Juan)부터 연극과 국제 영화 등에서 다양한 역을 맡으며 스크린과 무대에서 뛰어난 연기를 펼치고 있는 호아킨 푸리엘은 몽클레르 컬렉션의 스타일과 정신을 자연스럽게 구현한다.
선보이는 몽클레르 컬렉션은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클래식한 아우터웨어에 새로움을 더한다.
메탈 하드웨어와 가죽 로고로 풍성해진 경량 다운재킷은 나일론과 캐시미어 소재로 만나볼 수 있으며, 필수 아이템인 셔츠재킷은 재활용 나일론과 스웨이드 소재로 새롭게 해석하여 선보인다. 깔끔하고 현대적인 보머와 매트한 바이커 스타일 재킷은 봄의 소나기로부터 보호하고 에크루, 모카, 그레이 멜란지, 네이비와 블랙 등의 뉴트럴한 컬러가 컬렉션 전반에 사용된다.
셔닐, 플리스, 아이보리 코듀로이 등의 소재에 미니멀한 톤온톤 장식이 돋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역동적인 대도시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몽클레르 컬렉션 2024 봄 여름 남성은 1월 15일부터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 moncler.com을 포함한 일부 백화점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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