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터너티브스테레오 립포션 바미로즈 베이비로즈 틴트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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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뷰티를 사랑하는 뷰리진이에요.

몇달전부터 핫한 립제품으로 떠오른

얼터너티브스테레오 립포션 바미로즈 베이비로즈 틴트!

기대했던 것보다 더 예뻐서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잘 쓰고 있어요.

얼터너티브스테레오 립포션 바미로즈는

얇고 맑게 밀착되는 고보습 광택 틴트에요.

7가지의 다양한 여린장미컬러로

은은하고 여성스러운 립을 완성할 수 있어요.

마음에 들었던 점은

바로 생크림틴트 제형이에요.

예전에는 워터제형, 젤제형을 사용해봤는데

에멀젼 크림과 비슷한 텍스처라서

발랐을 때 입술이 편안하더라고요.

부드럽게 스며들듯이 발리고

1분 후 차오르는 고보습 코팅 광택으로

촉촉하고 글로시한 립을 연출해주었어요.

얼터너티브스테레오 립포션 바미로즈

7가지 컬러는 모두

진한 착색이라 다크닝없이

소프트하고 맑은 컬러감이 특징이고요.

명도, 채도가 중간톤이라

착색감이 쨍하거나 칙칙하지 않고

예쁘게 착색되었어요.

그리고 사막장미, 다마스커스장미, 판테놀 등

스킨케어 원료가 들어있어서

마치 립밤을 바른 듯

수분, 보습감이 오래 유지되더라고요.

용량은 9ml이고 한 손에 들어오는

귀여운 미니 사이즈의 케이스가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일반적인 틴트 디자인이 아니라서

더욱 눈길이 가네요.

제가 고른 얼터너티브스테레오 립포션

바미로즈 베이비로즈 틴트는

장미꽃잎에 우유 한방울을 탄 듯

옅은 혈색을 완성해주는

맑고 라이트한 핑크색이에요.

봄웜라, 여쿨뮤트에게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마치 본연의 입술색처럼

혈색 살리는 정도로 밀착되며 발색되니까

자연스러운 꾸안꾸 메이크업에 잘 어울리고요.

색감이 진하지 않아서 베이스로 사용해도 좋았어요.

입술에 바르면 좀 더 자연스럽고

은은한 핑크빛이 돌아서 예뻐보여요.

밝은 핑크컬러라서

얼굴에 동동 뜰까봐 걱정이었지만,

봄웜톤인 저에게도 안정적으로 잘 어울렸어요.

그리고 1분이 지나면 처음 발랐을 때보다

글로시한 느낌으로 광택감이 올라와요.

그래서 오랫동안 촉촉함이 느껴지더라고요.

얇게 1콧 바르면 여리여리하고 투명한 느낌이 들고요.

두세번 레이어링해 덧바르면

살짝 채도가 올라오면서 혈색있는 화장을 할 수 있어요.

꿀팁을 알려드리자면

에멀젼 크림 제형이라

블러셔, 아이섀도우 등으로 활용해

톤온톤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어요.

저는 볼, 코끝에 발라서

혈색을 살린 데일리 투명메이크업을 완성해봤어요.

끈적이는 제형이 아니라서

블러셔로 사용했을 때 괜찮고요.

얇게 한겹 올리고 손가락으로

살짝 두드려주면

자연스럽고 러블리한 치크가 완성된답니다.

입술, 치크, 코까지 같은 컬러감으로 연결되니까

얼굴이 더욱 예뻐보이는것 같아요.

그리고 화장하는 것도 쉽고 간단하고요.

이렇게 예뻐서 마음에 들었던

얼터너티브스테레오 립포션 바미로즈 베이비로즈 틴트를 알려드렸어요.

생각했던것보다 넘 예쁘고

봄웜톤인 저에게도 잘 어울리는데다

중간톤의 명도, 채도라서

착색도 은은하니 부담스럽지 않네요.

다른 색상도 사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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