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뷰티를 사랑하는 뷰리진이에요.
오늘은 3년째 사용중인
올리브영 닥터포포 크림 모카밤을 소개할게요.
요즘 속부터 차오르는 윤광 메이크업이 트렌드라서
닥터포포 크림이 다시 인기가 많아진 것 같더라고요.
그동안 사용하며 느꼇던 사용기와 함께
크림블러셔 꿀팁을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구매 전에 참고해서 읽어주세요!
올리브영 닥터포포 크림은
식물성 오일 원료가 들어있어서
입술 본연의 보습감과 윤기를 되찾아주는
멀티 크림이에요.
피지선이 없어 보습을 유지하기 어려운
입술 피부를 위해
파파야, 해바라기씨오일, 올리브오일, 알로베라 등
자연유래 성분을 배합해
촉촉함을 선사하고요.
자연스러운 생기를 더해줄 수 있도록
컬러가 살짝 더해져
윤기있고 글로시한 입술 및 베이스 화장을 연출할 수 있어요.
투명한 발색을 포함해
총 7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는데요.
저는 차분한 메이크업을 자주 하는
웜톤이라서 베이지, 갈색 계열의
모카밤을 선택했어요.
용량은 25ml 로 많은 편이라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고요.
튜브타입이기 때문에 양조절이 간편해요.
제형은 살짝 끈적임이 있으나
쫀쫀한 밤타입이라
얼굴 및 입술 건조한 분들이 바르시면
아마 좋아할 거예요.
모카밤 컬러는 뭉쳐져있을땐
진한 갈색처럼 보이지만
롤링해서 얇게 펴바르면
베이지빛이 나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아요.
사용방법은 색감을 입히고 싶은
눈, 볼, 입술 등
다양한 부위에 색조화장으로 활용하면 되는데요.
베이지빛이라서
MLBB립으로 바르면 차분하고 예쁘더라고요.
입술에 바르는 경우
손가락으로 발라도 좋지만,
립브러쉬를 이용하면
얇게 바를 수 있으니까
색감도 너무 진하지 않고
은은하게 완성할 수 있어요.
자연유래 식물성 원료로
다른 립밤만큼이나
하루종일 촉촉하고
보습감이 오래 유지되기도 하고요.
발색은 살짝 피치베이지 느낌인데요.
얼굴이 칙칙해지는게 아니고
차분하고 깨끗한 무드에요.
요즘 유행하는 올드머니룩에도 찰떡인 것 같아요.
올리브영 닥터포포 크림 모카밤
크림블러셔 꿀팁을 알려드리자면
먼저 손에 적당량을 덜어낸 뒤
손가락으로 한번 넓게 펴발라
제형감을 얇게 만들어주세요.
두손가락에 적당량을 덜어낸 뒤
눈동자 바로 아래쪽부터 시작해
손가락으로 블렌딩하면
쉽고 빠르게 크림블러셔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텁텁한 느낌없이
맑은 베이지 치크로 표현되고
속부터 차오르는 듯
촉촉한 윤광까지 만들어주어요.
다른 메이크업 도구 필요없이
그냥 손가락으로만으로도
블렌딩이 잘되고
얼룩지지 않으니까
크림블러셔로도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오늘은 이렇게 올리브영 닥터포포 크림 모카밤 크림블러셔 꿀팁을 알려드렸어요.
오랜만에 꺼내 사용해보니
요즘 트렌디한 화장과 잘 어울려서
앞으로 더 자주 사용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