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패션을 사랑하는 뷰리진이에요.
오늘은 유행으로 다시 돌아온
남자 버뮤다팬츠 뜻과 코디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패션 트렌드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오늘 이 글을 주목해 주세요!
버뮤다 팬츠 뜻
버뮤다 팬츠는 세계대전 당시
북대서양에 있는 영국의 영토
‘버뮤다’에서 유래되었어요.
이 지역은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는 곳이라
기후에 맞는 짧은 반바지를 입기 시작했는데,
지역 이름을 따서 버뮤다팬츠라는 뜻이 생겨났어요.
버뮤다에 거주하는 분들을 위해
비즈니스 패션 및 레저패션을 위한
편안하면서도 여유있는
캐주얼한 하의가 필요해 착용하기 시작했어요.
버뮤다 팬츠는 일반적으로
무릎 위 약 1.5cm 정도 되는 길이지만,
다리길이, 스타일에 따라
살짝 더 길거나 짧을 수 있어요.
예전에는 통풍, 시원함을 위해 대부분 루즈핏으로 인기있었지만,
2000년대에 들어와서부터는
트렌드 및 유행에 따라 다양한 버전으로 디자인되고 있어요.
남자 버뮤다 팬츠 코디
남자 버뮤다 팬츠는 원단 소재에 따라
여러가지 무드의 코디를 할 수 있어요.
주로 면, 리넨, 폴리에스터, 데님 등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지는데요.
따뜻한 날씨에는 더욱 가볍고 시원한 원단이 선호되고 있어요.
데님, 폴리에스터 계열의 원단으로 만들어진
남자 버뮤다팬츠는 캐주얼룩으로 딱이에요.
캐주얼룩에 활용되는 버뮤다팬츠는
카고팬츠 디자인 또는 생지데님으로 많이 입는데,
반팔티, 티셔츠, 폴로 셔츠, 후드 등 상의와 매치하면
꾸안꾸 느낌을 완성할 수 있어요.
특히 여러 개의 포켓이 있는 카고 스타일 버뮤다 팬츠는
2022년부터 조금씩 입기 시작하더니
올해 들어 스트릿에서 많이 보이고 있어요.
그리고 면, 린넨 원단의 버뮤다팬츠는
비즈니스, 세미 오피스룩으로 적합해요.
원래 비즈니스 복장에서 모티브를 얻었던 만큼
종아리까지오는 길이의 양말,
드레스 셔츠, 넥타이, 자켓, 여름에는 시원한 니트소재 상의와 매치해
입으면 멋지고 세련된 스타일로 연출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특히 덥고 습한 여름에 격식과 실용성 모두
균형 유지하는 반바지이기 때문에
올 여름 남자분들이라면 한번쯤 시도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유행돌아온 남자 버뮤다팬츠 뜻 코디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저도 데님, 폴리 2개가 있을 만큼
정말 잘 입고 있어요.
확실히 시원한데 꽉 끼지않는 루즈핏이라
올 여름에 자주 착용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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