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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데오드란트 파우더 티슈 개운한 땀 쿨링 티슈

안녕하세요. 뷰티인플루언서 뷰리진이에요.

오늘은 제가 매년 여름 사용중인

올리브영 개운한 땀 쿨링 티슈

데오드란트 파우더 티슈를 알려드릴게요.

밖에서 오래 걷고 햇빛을 쐬다보면

땀이 주르륵 흘러내리고

땀냄새가 나서

여간 힘든일이 아닌데요.

그럴 때마다 가끔 사용하기 좋아서

저는 여름마다 필수로 가방에 들고 다니며 쓰고 있어요.

땀이 많이 나는 분들이라면

참고해 읽어보세요!

오랜 시간 외출했을 때

에어컨이나 선풍기가 없는 곳에서

땀이 많이 나면

옷이 다 땀으로 흥건해지고

또 찝찝한데다 민망할때가 있잖아요.

저도 땀이 은근 많은 편이라

항상 손수건을 가지고 다녔는데,

끈적거리는 느낌까지 말끔하게 제거하고 싶어서

개운하게 만들어주는

데오드란트 파우더 땀 쿨링 티슈를 사용중이에요.

다양한 브랜드가 있는데,

작년부터 올리브영 미스사사

슈퍼쿨링 파우더시트를 쓰고 있어요.

시원한 쿨링감, 파우더리한 마무리로

언제나 상쾌하게 유지해주니까

쟁여두고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이 데오드란트 파우더 땀 쿨링 티슈는

땀의 끈적임 및 냄새를 줄여주어서

보송하고 시원한 기분으로 하루종일 지낼 수 있고요.

멘톨, 민트가 들어있어서

샤워를 한 것처럼 시원한 쿨링감은 선사해요.

사실 샤워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땀흘리고 난뒤 찝찝함을 잡아주니까

개운해져서 이제는 덥고 습한 여름철이나

장마철에 없으면 안될 필수템이 되었어요.

혹여나 티슈가 얇아서 사용중에 찢어질까봐 걱정했는데,

하나 꺼내서 살펴보면

꽤나 도톰한 편이라서

1장으로 상체를 모두 닦을 수 있어요.

한 팩에는 총 15매가 들어있고

제품 사이즈가 넘 작지도, 크지도 않으니까

가방에 휴대하며 쓰기 괜찮아요.

다양한 향 중에서도

클린 솝만 주구장창 쓰고 있는데,

과하지 않고 청량한 기분이 드는 민트향이라서

남자분들도 사용하시기에 좋을 거예요.

데오드란트 파우더가 들어간 땀 쿨링 티슈

사용 방법은 간단해요.

티슈를 한장 꺼내서

땀이 많이 나서 클렌징 해야되는 부위를

부드럽게 닦아주면 됩니다.

저는 주로 목 뒤, 귀 뒤,

팔꿈치 안쪽 등 상체를 위주로 사용해요.

아무래도 땀이 많이 나는 건 상체 위주인 것 같거든요.

한 가지 꿀팁을 알려드리자면

저는 겨드랑이 땀 억제제

드리클로, 노스엣센스 종류를 사용중이라

겨드랑이를 사용하지 않아요.

그리고 가끔 겨드랑이를 닦으면

성분 중에서 안 맞는게 있는지

피부가 화한 느낌이 들어서

살짝 자극적인 것 같더라고요.

티슈를 하나 뽑아내고

사용 후 내용물이 마르지 않도록

스티커를 다시 붙여주면 되는데,

생각보다 쓸수록 접착력이 약해져서

반절 정도 사용하면

따로 스카치테이프를 추가로 붙여야돼요.

안그럼 티슈가 말라버려서 쓸 수 없거든요.

이 부분이 아쉽기는 한데,

그래도 향이 깨끗하고 무난한데다

사용 후 끈적이지 않고

보송한 마무리감으로 부담없이

찝찝함을 줄여주니까 자꾸만 요고 사용하게 되네요.

땀냄새 또한 은근 잘 잡아주는 편이고요.

여름마다 잘쓰고 있는 올리브영

데오드란트 파우더 티슈 개운한 땀 쿨링 티슈를 알려드렸어요.

요즘 캡이 달린 다이소 데오시트도 있더라고요.

이거 다 쓰고나면

다이소 화장품으로 갈아타 보려고요.

써보고 좋으면

나중에 다이소 제품과 비교하는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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