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에서 환상적인 휴가를 보낸 카일리 제너는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처럼 변화무쌍한 바캉스 룩을 공개했어요. 화사한 햇살이 내리쬐는 낮엔 화이트 컬러의 브라톱과 벌룬 실루엣의 마이크로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뒤 라피아 햇을 더해 러블리함을 강조하고 아름다운 노을이 내려앉은 밤엔 보디를 유려하게 감싸는 실크 드레스로 엘레강스한 분위기를 연출했어요.
제니가 선택한 휴가 룩을 살펴볼까요? 심플한 실루엣의 슬립 드레스이지만 허리 부분에 도트 패턴의 시스루 소재가 믹스되어 은근한 관능미가 느껴지는데요, 헤어를 슬릭하게 연출하고 오벌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써 우아함도 추가했어요. 마무리로 라피아 소재의 숄더 백과 피시넷 메리제인 슈즈 등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액세서리를 추가한 부분도 센스 있어요.
물감을 흩뿌린 듯한 패턴의 오버사이즈 셔츠를 입고 클래식한 보터햇을 추가한 윤승아의 바캉스 패션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완벽하네요! 셔츠 아래론 짧은 쇼츠와 슬라이드를 신어 휴양지 맞춤 꾸안꾸 룩으로 마무리했어요.
보트 위에서 여유롭게 휴가를 보내고 있는 나나는 클리비지를 시원하게 드러내는 홀터넥 톱을 선택했어요. 보태니컬 프린트의 실키한 톱에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1970년대 보헤미안 룩을 연출하며 자유로운 감성을 만끽합니다.
바닷가에서 실패 확률 없는 인생샷을 남기고 싶다면 화려한 패턴의 아이템을 선택해 보세요. 큼지막한 플라워 프린팅이 더해진 맥시 스커트로 시선을 사로잡은 패션 인플루언서 린다처럼 말이죠. 수영복 위에 커버업처럼 레이어드하기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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