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뷰리진이에요.
오늘은 하루종일 베이스를 유지시켜주는
프라이머 뜻 선크림 프라이머 순서 활용꿀팁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게요.
제대로 알고 똑똑하게 사용해 보자고요!
프라이머 뜻
일반적인 프라이머(Primer) 는
어떤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하는
준비 작업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예를 들어, 캔버스에 그림을 그릴때
드로잉을 하기 전에 프라이머를 바르면
캔버스 표면을 고르게 만들어주는 역할하고요.
건축에서 프라이머는 표면 도장 전
사용하는 밑칠 재료로,
페인트가 잘 붙고 오래 지속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이러한 일반적인 Primer에서
모티브를 받아 만들어 진 것이
바로 화장품 프라이머에요.
1996년 스매쉬박스에서 선보인
포토 피니시 프라이머는
유분 컨트롤, 피부 요철, 모공을 채우고
피붓결을 매끄럽게 만들어주고,
파운데이션과 다른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
피부에 잘 붙고 밀착되어 오래 지속되도록 도와주고요.
컬러가 들어간 제품의 경우
스킨톤을 균일하게 만들어
파데, 쿠션 등이 더 예쁘고 고르게
발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도 있어요.
선크림 프라이머 순서
화장을 처음 시작하는 입문자 또는
Primer 사용에 생소하신 분들은
선크림 프라이머 순서를 헷갈려 하실 수 있어요.
그래서 기본적인 순서를
제대로 알려드릴게요.
일반적인 프라이머 사용 순서
기초케어→선크림→프라이머→파운데이션 또는 쿠션팩트→파우더
그리고 요즘은 Primer 종류가
제형별로 다양한데요.
만약 모공커버보다
수분감이 많은 제형의 제품이라면
기초케어 및 선크림 전으로 바르는 순서가 돼요.
수분 프라이머 사용 순서
프라이머→기초케어→선크림→파운데이션 또는 쿠션팩트→파우더
이 외 컬러 코렉팅,
보습감이 있는 촉촉한 제품 등
선크림 프라이머 순서가
살짝 차이 있을 수 있으니
단상자 또는 제품 뒷면 사용방법을 참고해
바르시는 것을 추천할게요.
활용 꿀팁
프라이머 하나만 제대로 사용해도
파운데이션 발림성이나 지속력이 달라질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쓰고 있는
활용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1. 토너, 에센스, 크림, 선크림을 바를 때
1~2분 살짝 텀을 두고 발라서
충분히 흡수시켜 주세요.
흡수가 안된 상태에서 프라이머를 바르면
다 밀리고 벗겨질 수 있거든요.
활용 꿀팁을 알려드리자면
선크림의 경우 붓으로 바른 뒤
물먹인 스펀지로 두들기며 정돈하면
밀착력이 높아져서
다음 단계에 바를 primer
예쁘고 고르게 바를 수 있어요.
2. 프라이머를 소량 여러번 덧발라주세요.
많은 양을 한꺼번에 사용하면
때처럼 밀리는 현상이 생길 수 있어요.
3. 모공, 피붓결 사이에 프라이머를
집어넣는 다는 느낌으로 발라주세요.
손으로 대충 바르면
모공 끼임이 생겨서
오히려 파데를 발랐을때
요철이 부각되어 보일 수 있어요.
손가락 끝을 이용해
살살 롤링하듯이 굴리면서 발라주세요.
4. Primer 바른 뒤
2~3분 이상 여유를 두고
파데를 발라주세요.
어느정도 밀착이 되고 흡수되는 시간을 만들어야
더욱 균일하고 예쁜 베이스를 완성할 수 있답니다.
프라이머 뜻 사용 순서 활용꿀팁까지
자세히 알려드렸어요.
요즘 처럼 더울때 장시간 메이크업을 유지하려면
Primer 만한게 없으니
순서와 꿀팁 확인 하셔서
한번 발라보시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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