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에서 소개할 때마다 많은 사랑을 받아온 안소희의 여름 식탁 2024년 버전이 돌아왔습니다. 무더위로 입맛을 잃은 이들에게 단비 같은 소식일 것 같은데요. 정성스럽고 예쁘게 담은 모습이 보기도 좋지만 맛과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강력 추천! 지금 당장 따라 해도 좋을 안소희의 여름 식탁 메뉴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
1) 참외 샐러드 & 두부 크림치즈를 곁들인 크래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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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의 여름 식탁 메뉴는 제철 과일과 채소를 사용하여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여름의 대표 과일 참외를 이용한 샐러드와 두부를 갈아 만든 크림치즈를 활용해 속이 편안하고 가벼운 아침 식사를 만들어요. 먼저 참외 샐러드 만드는 방법! 껍질을 깎고 속을 긁어낸 뒤 얇게 썰어 주세요. 그 위에 올리브 오일과 소금, 후추, 화이트 발사믹을 뿌려 주면 완성입니다. 크래커 위에 올려 먹을 아보카도와 두부 크림치즈를 준비하면 한 상이 금세 완성돼요.
2) 여름 과일을 넣은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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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과일과 채소를 활용한 여름 샐러드는 그의 홈메이드 식단 대표 메뉴입니다. 이 여름 샐러드의 필수 재료는 방울토마토와 오이, 그리고 자두나 복숭아 같은 여름 제철 과일이에요. 여기에 추가로 셀러리를 넣어 주면 훨씬 풍미를 높일 수 있습니다. 모든 재료를 한입 크기로 잘라 볼에 넣어 준비해 주세요. 드레싱 소스로는 화이트 발사믹, 올리브 오일, 소금, 후추가 필요합니다. 소스를 잘라둔 재료에 부어 섞어주면 완성! 한번 만들 때 많이 만들어 냉장고에 두고 먹기에도 좋답니다.
안소희의 여름 샐러드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화이트 발사믹과 올리브 오일, 어디 건지 궁금했다면 주목! 요즘 그가 자주 먹는 것은 바로 ‘돈조반니 화이트 발사믹 5년산’과 ‘이야이야앤프렌즈’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입니다. 샐러드의 풍미를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재료로 추천해요!
3) 오이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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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메뉴는 여름 샐러드를 해 먹고 남은 오이를 활용한 오픈샌드위치입니다. 식빵 위에 두부 크림치즈를 바르고 슬라이스하여 소금에 절여둔 오이를 예쁘게 차곡차곡 얹어 후추와 올리브오일을 뿌리면 완성이죠. 이때 오이의 아삭아삭한 식감을 위해 너무 오래 절여 두는 것은 금물! 보기에도 좋고 먹기도 좋은 안소희의 여름 식탁 메뉴와 함께 남은 여름을 맛있고 건강하게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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