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에 시나몬 가루와 우유를 탄 듯한 풍성한 레드 브라운 톤의 색감을 지녔다. 한 코트만 발라도 컬러가 선명하게 표현될 만큼 발색력이 좋다. 르 베르니, 187 스피리추얼, 4만3천원, Chanel.
갓 로스팅해 따끈한 원두의 깊고 진한 버건디 브라운빛 컬러가 고급스럽게 올라오는 네일 래커. 작약과 피스타치오 추출물이 생생한 컬러 연출뿐 아니라 네일 케어 효과까지 선사한다. 디올 베르니, 047 뉘 1947, 4만3천원대, Dior Beauty.
얼음을 듬뿍 넣은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맑은 브라운 컬러를 담은 비건 매니큐어. 마치 젤 네일을 바른 듯 투명한 광택감이 ‘킬포’인 제품이다. 샤인 온 미 네일 컬러, SE 18 카페 나폴리, 1만2천원, Dear.A.
예쁜 컬러감과 착한 가격으로 전국 다이소 매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화제의 제품!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섞은 카페 라테처럼 부드러운 베이지 브라운 셰이드가 손끝에 따스한 뉘앙스를 더하는 링링 누디 네일, 3 라떼 베이지, 1천원, Ring Ring.
U자 형태의 풍성한 브러시가 자국 없이 매끈하고 균일한 컬러 발색을 도와준다. ‘딥’한 코코아 브라운 톤이 손톱에 차분하면서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하는 네일 폴리시, 208 코코, 1만4천원, Tiptoe.
에스프레소 원액의 짙은 브라운빛을 띤 네일 래커로 71%의 천연 성분으로 이뤄져 손톱이 상했을 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레 맹 에르메스 네일 에나멜, 95 브렁 비스트르, 7만2천원, Hermès Beauty.
진한 카페 모카가 떠오르는 초콜릿 브라운 톤의 네일 폴리시. 그립감이 좋은 캡과 둥글게 커팅된 도톰한 팁이 탑재돼 있어 네일 초보자도 간편하게 바를 수 있는 네일 누보 주스 에디션 2, 퍼지, 1만5천원, Portr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