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가 자작곡을 선보였습니다. 하니는 최근 팬 플랫폼 포닝에 자작곡을 부르는 영상을 업로드했는데요. 자작곡에는 ‘오늘 밤은 마음을 편히 하자. 후회는 우리 몫이 아니야. 우리가 변하지 않기를’이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네요. 그러면서 하니는 “내가 생각 정리가 아직 잘 안 돼서 말로는 위로해 줄 순 없지만 올해 4월인가, 5월부터 이 노래를 만들기 시작했어요”라고 입을 열었어요. 모두를 위로해주고 싶은 마음에 이 노래를 공개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그러면서 “많이 고민하다가 오늘이 그날인 것 같아서 보내요. 너무 너무 사랑해요”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뉴진스 하니는 특유의 상큼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뛰어난 춤과 노래 실력 또한 그의 인기 요인 중 하나죠. 예로, 지난 6월 일본 팬미팅에서 마쓰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를 커버한 무대는 일본을 넘어 한국까지 들썩이게 할 정도로 화제의 무대였습니다. 이에 일각에선 그를 새로운 국민 여동생으로 보고 있기도. 앞으로 그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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