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사실을 알렸던 게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이연희가 드디어 ‘용띠맘’이 됐습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연희는 11일 서울 소재 병원에서 딸을 낳았어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고, 가족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소속사는 “소중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배우 이연희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했습니다. 결혼 4년 만에 엄마가 된 그는 최근 임신 기간 종종 태교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해 왔는데요. 만삭에 가까워질 때까지 전혀 임신을 눈치채지 못할 만큼 체형 변화가 없었어요. 그래서인지 조용히 출산의 기쁨을 맞은 그의 이야기가 더 놀랍게 다가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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