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고데기 추천 C컬 잘되는 비나오르 쿨링 고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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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뷰리진이에요.

지난 10여년 동안 잘 쓰던

유닉스 헤어스타일러가 고장나서

큰 돈 들여서 맘먹고 제품을 바꿨어요.

탈색, 염색을 한 상태라

컬이 잘 나오지 않는데,

지금 쓰는 건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내돈주고 샀는데

꽤나 괜찮았던 판고데기 추천템

C컬 잘되는 비나오르 쿨링 고데기를 소개해볼게요!

비나오르 쿨링 고데기는 내돈내산으로

109,000원 주고 구매했어요.

헤어스타일링 제품이 이렇게 큰 돈을 쓴건 처음이라서

여러번 꼼꼼히 알아보고 산건데,

생각보다 넘 맘에 들어서

요즘 애정템으로 등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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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오르 쿨링 고데기는

쿨링에어를 통해

컬 유지력을 높여주고

뜨거운 열로부터 보호해주는

판고데기 제품이에요.

고데기 한쪽 면에는

40개의 에어홀에서 나오는 쿨링 바람을 통해

높은 열로 잡아준 컬을 빠르게 식혀 주기 때문에

오랫동안 예쁜 컬을 지속할 수 있고요.

반대편 바깥면은

이렇게 벨벳 원단으로 감싸져 있어서

열 흡수율이 뛰어나요.

그래서 뜨거운 열로부터 이마, 얼굴이 닿아도

괜찮더라고요.

이전에 10여년동안 사용해왔던 제품은

워낙에 오래된 디자인이기도 했지만,

끝 부분 길이가 짧아서

손으로 잡을 수가 없었어요.

그러나 비나오르 쿨링 고데기는

꿀부분이 살짝 튀어나와 있어서

C컬을 만들 때 양 손으로 잡고 할 수 있으니

간편하게 머리 웨이브 컬감을 잡을 수 있었어요.

판고데기는 안쪽 열판이 중요한데요.

이건 실크 테라피 세라믹 열판으로 코팅되었어요.

그래서 머릿결 손상을 덜어주고

정전기 방지 및

수분을 가두어 모발을 윤기나도록 도와주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무빙 서스펜스 쿠션이 추가되어서

C컬로 손질할 때

머리카락 뜯김이나 꺽임없이

부드럽게 스타일링 할 수 있었어요.

온도 설정은 총 4단계로 선택할 수 있어요.

150도 LOW,

175도 MID,

200도 HIGH,

에어홀에서 쿨링 바람이 나오는 WIND 기능까지

모발 상태에 따라 온도를 조절해서 쓸 수 있답니다.

무게는 총 270g으로 가벼운 편이라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아

오랫동안 스타일링하기에도 부담없어요.

탈색, 염색을 3번씩이나 하고

허쉬컷까지 한 머리라서

드라이만 하면 사자갈퀴처럼

머리가 여기저기 뻗치고

곱슬기까지 있어서 지저분해 보이기 때문에

밖에 나가거나 촬영을 할때마다

필수로 C컬 헤어스타일링을 하는 편이에요.

전원버튼을 2초 이상 꾹 누르면 껏다 켯다를 할 수 있고요.

전원이 켜지고 나면 빠르게 열이 올라가서

기다리는 시간이 짧다는 점도 좋았어요.

극손상모라서 저는 150도 LOW로 온도설정 한뒤

WIND버튼을 꾸욱 눌러서

에어홀에서 시원한 바람이 나오도록 세팅을 하고

C컬을 만들어주곤 해요.

무빙이 되는 판고데기라서

어색하게 모발이 꺾이지 않고

스무스하게 뿌리부터 볼륨을 넣어

큰 C컬 웨이브를 만들수 있어요.

그냥 섹션 대충 나눠서

슥슥 위에서부터 아래방향으로

포물선을 그리듯이 내려가면 완성되었어요.

에어쿨링이 나오는게 넘 신기한데,

정말로 고데기를 잡아도 뜨겁지 않더라고요.

또 반대편은 벨벳원단으로 처리되어 있으니까

뿌리볼륨 살릴 때

이마, 두피에 바짝 닿게 사용하는데도

뜨겁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예전에 쓰던 일반 고데기로

컬을 다 만드려면

항상 15분 이상은 걸렸어요.

그런데 비나오르 쿨링 고데기로 바꾸니

C컬이 스무스하게 휘리릭 잘 컬감이 만들어지니까

요즘은 10분 안으로 고데기를 끝낼수 있더라고요.

코드 부분이 360도로 돌아가니까

줄꼬임없이 빠르게 손질할 수 있어서

똥손 분들도 이거 쓰기 편하실 것 같아요!

오늘은 이렇게 판고데기

C컬 잘되는 비나오르 쿨링 고데기

외관 디자인이 곡선형이라

봉고데기도 가능하니

머리를 좀더 기르고 나면

S컬에도 도전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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