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성 셰프와 중식여신의 ‘흑백요리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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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성 셰프

안유성 셰프

안유성 셰프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탈락 심경을 밝혔습니다. 안유성은 지난 1일 방송에서 철가방요리사, 만찢남과 함께 팀을 이뤄 고군분투했으나 결국 탈락하고 말았는데요. 지난 3일 SNS로 후기를 남겨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는 방송 촬영 중 꼬박 이틀을 잠을 못 자고 새벽에 홀로 나왔다면서 “엄마 사진 보면서 멘탈 무너지지 않으려고 마음을 추스를 때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사진도 여러 장 올렸는데요. 촬영에 임하는 본인의 모습에 이어, 어린 시절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중식여신’ 박은영 셰프의 근황도 공개됐습니다. 중식여신은 같은 날 공개된, 패자부활전 편의점 미션에서 탈락했는데요.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 〈여가네〉에 출연해 “새로운 걸 배우고 싶어서 홍콩에 왔다. 일하면서 배우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중식여신이라는 닉네임 관련 비화도 전했는데요. 그는 제작진에게서 먼저 제안을 받았다면서 “지선 언니가 ‘딤섬의 여왕’이니까 저한테 ‘여신’을 준 게 아닐까 생각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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