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존재다. 그들의 부드러운 털을 쓰다듬고, 눈을 맞추며 교감하는 순간들은 삶을 더욱 충만하게 만든다. 사랑스러운 동물과 매 순간 함께한다면 우리 일상을 얼마나 행복해질까? 로에베와 수나 후지타(Suna Fujita)가 함께 선보인 협업 컬렉션은 이런 상상을 현실로 만들었다. 귀여운 햄스터 한 마리를 가방으로 재해석한 것. 동그스름한 실루엣과 부드러운 촉감, 털에 파묻혀 보일 듯 말 듯 표현한 눈까지 햄스터의 매력 포인트를 놓치지 않았다. 일상을 함께할 반려 가방 한 마리를 들이는 건 어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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