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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까나쥬의 매력에 블랙 래커 더한 신제품 공개

/사진=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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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이 두 가지 컬렉션에서 새로운 파인주얼리와 타임피스를 선보였다. ‘My Dior’와 ‘La D My Dior’는 디올 하우스의 유서 깊은 코드인 까나쥬를 바탕으로,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의 섬세한 손길로 완성된 매력적인 작품들이다. 이번 신제품은 디올의 전통적인 요소에 새로운 감각을 더해, 한층 더 풍성하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한다.

My Dior 컬렉션의 신제품은 디올의 아뜰리에에서 전통적인 기술로 정밀하게 엮어진 메시가 돋보인다. 촘촘하게 엮인 메시와 우아한 곡선이 돋보이는 디자인은 디올의 유니크한 기술력과 장인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순간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에는 옐로우 골드와 블랙 래커의 조화로 새로운 세련미를 선보이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사진=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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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D My Dior 컬렉션은 디올 하우스의 에센셜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만큼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곡선미가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기존의 디자인을 더욱 섬세하게 다듬어, 이전보다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세심하게 설계된 각도와 형태가 강조된 이 작품들은 디올 타임피스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갈 것이다.

이번 신제품은 디올 공식 홈페이지와 디올 파인주얼리, 디올 타임피스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 누구도 쉽게 눈을 뗄 수 없는 섬세하고도 특별한 디자인으로, 디올의 클래식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번 컬렉션은 패션과 시간이 어우러지는 예술의 진수를 보여준다.

/사진=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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