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이 바뀔 때마다 더욱 종잡을 수 없는 피부 컨디션. 한 가지 제품으로 변덕스러운 피부를 맞춤 케어하고 싶다면 달바 ‘화이트 트러플 더블 세럼 앤 크림’을 눈여겨보자. 수분 공급과 진정 효과가 탁월한 아쿠아 세럼과 영양과 탄력 증가에 효과를 발휘하는 인텐스 크림이 사이좋게 반반씩 내장된 제품으로, 피부 컨디션에 따라 단독으로 또는 믹스해서 사용할 수 있다. 피부 타입에 따른 유·수분 밸런스 조절에도 용이하다. 수분이 부족한 지성 피부는 촉촉한 아쿠아 세럼의 비율을, 유분이 부족한 건성 피부는 쫀쫀한 인텐스 크림의 비율을 더 늘리면 된다. 한 얼굴에서도 부위별로 피부의 성질이 다른데, 예민한 T존 부위에는 아쿠아 세럼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건조한 U존 부위에는 인텐스 크림으로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전달하면 좋다. 인텐스 크림은 눈가에 아이 크림 대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땅속의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화이트 트러플을 주원료로 한 저자극 비건 크림으로 이탈리아 비건 V-라벨 인증을 받았으며, 모공을 막지 않는 논코메도제닉 제형으로 어떤 피부 타입에도 편안하게 흡수된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스킨케어 제품을 바꾸는 것이 오히려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최소한의 성분과 최소한의 제품 사용이 피부 평정을 유지하는 지름길. 달바 ‘화이트 트러플 더블 세럼 앤 크림’이 사계절 에디터의 화장대에서 절대 사라지지 않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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