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 메이크업 참틴트 글로우 존예 웜톤립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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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뷰티를 사랑하는 뷰리진이에요.

오늘은 요즘 매일 애정하며 사용중인

존예 웜톤립틴트

엔트로피 메이크업 참틴트 글로우를 가져왔습니다. 🙂

입술에 닿자마자 즉각적으로 만들어지는

탱글한 광이 넘나 예쁘고,

차분하면서도 누디한 핑크립으로 표현되어서

웜톤 분들에게

데일립으로 잘 어울리더라고요!

엔트로피 메이크업 참틴트 글로우 존예 웜톤립틴트

저는 봄웜톤이라

립컬러를 고를때

넘 쨍하지 않고 적당히 누디하면서도

혈색을 살려주는 색상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리고 요즘 환절기니까

입술이 자꾸만 건조하고 푸석해져서

웬만하면 촉촉한 립표현을 위주로 찾고 있었구요.

엔트로피 메이크업 참틴트 글로우는

고탄성 막을 형성하는 원료가 들어있어

차원이 다른 광채감과 글로시함을 선사하는

존예 립틴트에요.

입술에 닿는 순간

고수분 제형이 터지는 듯한 느낌이 들며

촉촉하게 빛나는 입술을 만들어 주거든요.

그리고 립글로스 제조 공법으로 제작되어

글로시한 틴트의 단점인

지속력 부분을 보완해

하루종일 촉촉하게 유지되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디자인을 보면 특이하게도

키링처럼 생겼는데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키링 일체형 틴트로서 선보였어요.

그래서 가방, 바지 등 고리가있는 곳 어디든

툭 걸쳐 악세서리로도 활용 가능한 제품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엔트로피 메이크업 참틴트 글로우는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어요.

그 중에서도 저는

존예 웜톤립틴트로 제격인

2341C 오팔참을 사용중입니다.

엔트로피 메이크업 참틴트 글로우

2341C 오팔참은

차분하면서도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누디핑크 컬러에요.

살짝 톤다운 된 느낌이지만

색감 자체가 넘 탁하지 않고

쨍하게 채도가 올라오는 정도는 아니라서

뮤트한 웜톤립을 완성하기에 제격이라 생각해요.

입술에 발라보면

이렇게 청초한 분위기를 낼 수 있어요.

웜톤 피부와 잘 어우러지고

동동뜨는 느낌없답니다.

혹시나 조금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건조해지는게 아닐까 걱정되었지만,

입술에 바른 사진을 보시면

립글로스처럼 수분감이 가득 느껴지는 제형이라

글로시하고 촉촉함이 오래 지속되어요.

살짝 MLBB 누디핑크 계열이다보니

베이스립으로 깔아 사용하기에도 좋고,

도톰하게 발라

포인트립으로 연출하기에도 적당해요.

오늘은 이렇게 엔트로피 메이크업 참틴트 글로우

존예 웜톤립틴트를 소개해봤어요.

사용감, 발림성, 컬러, 발색 모두

정말 맘에 들어서

이번에는 다른 색상도 살까 둘러보고 있어요.

그리고 가방에 키링처럼 달고 다니면

악세서리처럼 쓸 수 있으니까

립메이크업 좋아하신다면

하나쯤 있어도 괜츈할 듯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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