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연말 룩을 고민 중이신가요? 그렇다면 스타킹에 힘을 실어보세요. 잘 고른 스타킹 하나면 옷장을 차지하는 새 아이템을 들이지 않더라도 쉽고 빠르게 룩의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습니다. 소재를 달리 선택하거나 컬러에 포인트를 주는 등 평소 입던 룩에 스타킹만 바꿔줘도 완성됩니다. 스타들의 스타킹 스타일에서 힌트를 얻어보세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으로 맞춰 입은 두아 리파. 하지만 그녀의 룩이 마냥 심심해 보이지 않는 이유는 실루엣의 강약을 조절함과 동시에 한 끗 포인트로 플라워 패턴의 네트 스타킹을 신었기 때문입니다. 잘 신은 스타킹 하나가 열 아이템 안 부러울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스타킹은 분위기의 반전을 꾀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도 손색없습니다. 헴라인에 볼륨감을 더해 풍성한 실루엣을 만드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있지 유나가 관능적인 리본 패턴의 블랙 스타킹을 선택한 것처럼 말이죠. 순수함과 도도함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줄다리기하는 매력 있는 룩이 완성됐어요.
연말 룩, 이왕 화려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에이핑크 초롱의 룩을 참고해 보는 건 어떨까요? 빨간색 러플 장식 톱에 미니스커트, 반짝이는 빨간색 스타킹과 슈즈까지 맥시멀한 레드 룩을 연출했는데요. 이만하면 크리스마스를 위한 포토제닉 스타일로 제격이겠죠?
마치 밤하늘의 은하수를 옮겨놓은 것처럼 반짝이는 소재의 피시넷 스타킹을 선택한 아이린. 우아한 블랙 미니 드레스에 화려한 스타킹으로 포인트를 준 노련한 스타일링 센스를 엿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주얼리를 여러 개 레이어드하여 홀리데이 무드를 한층 드라마틱하게 끌어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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