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캐럴 연금’이라 불리는 곡이죠. 크리스마스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가 올해로 어느덧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1994년 발매된 이후 저작권료로만 매년 약 22억 원, 지난해 말까지 총 781억 원에 달한다니 과연 그를 스타덤에 올려놓은 효녀곡답죠? 이 곡으로 머라이어 캐리는 빌보드 핫100 1위를 무려 19번이나 기록한 가수로 거듭났습니다. 이는 솔로 가수 가운데 역대급 기록이자, 비틀즈의 기록인 20번과 단 1회 차이에 불과하죠.
이토록 아이코닉한 곡에 버금가는 그의 볼드한 룩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머라이어 캐리의 패션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의 향수를 고스란히 간직한 글램 룩일 테죠. 그중 단연 도드라지는 아이템은 바로 반짝이는 크리스털과 라인스톤으로 잔뜩 수놓인 미니 드레스인데요. 화려한 무대 의상부터 우아한 레드 카펫 룩, 과감한 파티 룩까지, 이번 연말 파티에는 머라이어 캐리의 아이코닉 룩을 참고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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