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퀸 장식의 크롭톱과 로라이즈 팬츠를 세트로 맞춰 입은 카일리 제너. 스팽글로 반짝임을 강조한 이 룩은 그녀의 브랜드 KHY 제품인데요. 보디 라인이 드러나는 관능적인 스타일이 그녀의 취향을 200% 담아낸 듯합니다.
글리터를 흩뿌려 놓은 듯 반짝이는 소재의 미니 드레스를 입은 제니. 깜찍한 칼라와 퍼프 소매, 플레어 스커트 디테일이 한데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는데요. 여기에 풀뱅 앞머리를 더한 번헤어로 마무리해 그녀만의 귀여운 매력을 강조했어요.
두아 리파가 반짝이 아이템을 활용하는 방법은 강약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브이넥 니트나 레터링 티셔츠처럼 베이식한 상의에 반짝이는 하의를 매치하는 것인데요. 이런 스타일이라면 데일리룩으로도 손색없겠죠?
나나가 선택한 니트 소재의 드레스는 마치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떠올리게 합니다. 몸에 딱 달라붙는 블랙 미니 드레스와 함께 시스루 소재의 도트 패턴 스타킹을 매치했어요. 그리고 블랙 토트 백으로 마무리해 시크한 무드를 연출했죠.
촘촘한 큐빅 장식의 화이트 드레스로 디바의 면모를 드러낸 (여자)아이들 미연. 빛에 따라 화려하게 반짝이는 드레스가 파워풀한 무대 의상으로 제격인데요. 여기에 비슷한 디테일의 드롭 이어링을 매치해 드라마틱한 룩을 완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