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가 무려 1년 동안 활동 쉰 이유 (ft.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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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와 혜리

윤아와 혜리

가수 겸 배우 윤아가 지난 1년간 활동을 쉬었다고 밝혔습니다. 윤아는 지난 7일 혜리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이렇게 길게 쉬어본 적은 처음”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과거 바쁘게 활동하던 시점도 함께 떠올렸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는 지난 2~3년 동안 무려 7~8 작품을 했다는군요. 윤아는 이어 “끝나자마자 바로바로 한 것”이라면서 “소녀시대 활동하고 뮤직비디오 찍고 앨범도 하고 영화도 찍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놀라울 정도로 바쁜 스케줄에 혜리는 “그게 가능하냐”고 반응하면서도 “쉬고 싶을 만 하다”라고 공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윤아는 이어 “이제 충전했으니까 막 달리려고 하는 중”이라면서 “조금씩 잘 나눠서 해봐야 할 것 같다”라고 다짐하기도. 그러면서 최근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활발한 작품 활동도 예고된 상황인데요. 윤아는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합니다. 영화 〈악마가 이사 왔다〉도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악마가 이사왔다〉의 경우 영화 〈엑시트〉로 호흡을 맞췄던 이상근 감독과 함께하는 두 번째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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