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배우 정채연의 애정템과 일상 루틴을 담은 ‘쇼 유어 백(Show Your Bag)’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정채연은 자신의 가방 속 아이템들을 하나씩 꺼내며 특별한 이야기를 전했다.
정채연은 에코백을 꺼내며 “정말 좋아해서 가방 구매에 지출이 많다”며 웃음을 보였다. 촬영 시 필수품이라며 스트레칭 밴드를 소개한 그녀는 “순환이 잘 돼서 스트레칭을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
일기장은 그녀에게 소중한 일상의 기록이었다. 이니셜이 새겨진 만년필을 소개하며 “이 펜으로 일기를 쓰면 기분이 좋아진다. 아침에 일기를 쓰면 생각 정리가 잘 되고 하루가 더 좋아지는 기분”이라고 덧붙였다.
정채연은 예쁜 초를 모으는 취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불꽃 하나로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며, 퇴사한 지인의 축하 선물로 준비한 ‘퇴사 초’를 소개하며 따뜻한 추억을 나눴다.
또한, 틴케이스에 담긴 민트와 껌, 치실 등 위생 아이템을 보여주며 “케이스가 예뻐서 샀는데 맛도 좋아서 항상 가지고 다닌다”고 말했다.
건조한 날씨에 대비하기 위해 항상 챙긴다는 크림은 그녀의 필수 아이템이었다. “저는 악건성 피부라 보습이 필수다. 니베아 크림은 입술, 얼굴, 몸 어디든 사용할 수 있는 만능 크림”이라며 촉촉한 보습력을 극찬했다.
정채연의 소소한 일상과 애정템이 담긴 인터뷰 영상은 ‘싱글즈’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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