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김강훈의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2009년생인 그는 지난해 중학교를 졸업했다는군요. 키가 180cm라면서 폭풍 성장한 근황을 SNS로 함께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고요. 사진에서도 성숙한 분위기가 한껏 느껴지네요.
김강훈은 2013년 MBC every1 예능 〈오늘부터 엄마아빠〉로 데뷔했습니다. 그로부터 5년 후 tvN 〈미스터 션샤인(2018)〉에서 어린 유진 초이로 활약해 얼굴을 알렸으며, KBS 2TV 〈동백꽃 필 무렵(2019)에선 동백(공효진)의 아들 필구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죠. JTBC 〈재벌집 막내아들(2022)〉에선 진도준(송중기)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는데요. 장성한 진도준 역을 맡았던, 송중기 특유의 표정과 말투까지 완벽하게 따라해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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