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분 씩 먹어도 살 덜 찌는 장원영의 식사 습관 #스타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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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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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장원영이 과거 연습생 시절, 2인분을 먹을 정도로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원영은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당시) 14살이라 다이어트와 거리가 먼 나이기도 했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는데요. 그 덕분인 걸까요? 올해로 만 21살인 그의 키는 173cm. 여기에 탄탄한 피지컬까지 겸비해 시선을 사로잡네요. 관리 비결도 따로 있었는데요. 장원영과 같은 헬스장에 다니는 김이나에 따르면 그는 일주일에 최소 5번은 운동하러 나올 정도로 남다른 의욕을 지녔다는군요. 그것도 새벽에 일찍 나와서 운동을 한다니 보통 부지런한 게 아니네요.

이뿐만이 아닙니다. 장원영은 필라테스와 플라잉요가도 즐겨하는 편. 특히 플라잉요가의 경우 “나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이 시간을 사랑한다”라면서 몸소 느낀 점을 들려줘 눈길을 끌었어요. 함께 공유한 플라잉요가 인증샷을 보니 우아한 분위기가 한껏 느껴지는데요.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플라잉요가는 공중에서 해먹 등에 매달려 여러 동작을 구사하는 운동입니다. 매달린 상태에서 몸의 중심을 잡아야 한다는 점에서 코어 발달 및 혈액 순환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죠. 또한 시간당 300Kcal 이상 소모될 정도로 고강도 운동인 만큼 다이어트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요. 이 덕분에 장원영을 비롯해 많은 여성 셀럽들의 최애 운동으로도 꼽히죠.

장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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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물론 식습관도 남다른 면이 있는데요. 알고 보니 장원영은 식사를 할 때 최대한 느긋하게 먹는 것을 선호한다는군요.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중 “저녁을 세 시간 정도 먹고 싶은데 어떡하지? 나는 저녁 시간을 쫓기는 게 싫더라”고 해 눈길을 끌기도 했고요. 참, 이 또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습관이라는 점 아시죠? 보통, 음식을 먹게 되면 최소 20분 정도 지나야 포만감을 느끼게 되는데 느리게 먹게 되면 식사 도중 포만감을 얻게 되니까요. 이 덕분에 과식 방지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고요. 그런가 하면 장원영은 “하루에 제가 먹어야 하는 단백질 양은 꼭 체크한다”라며 일상 루틴을 소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단백질의 경우 근육 형성부터 포만감 제공까지 다이어트에 없어선 안 될 필수 영양소인데요. 그런 면에서, 단백질을 꼭 챙기는 그의 식습관은 주목할 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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