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apjunk.com

티파니, 전설적 다이아몬드에서 영감받은 ‘캐럿 128 아쿠아마린 워치’ 공개

/사진=티파니
/사진=티파니

티파니가 LVMH 워치 위크 2025에서 전설적인 티파니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받은 하이 주얼리 워치, ‘캐럿 128 아쿠아마린 워치’를 공개했다. 이 독창적인 워치는 티파니의 창의성과 장인정신을 완벽히 담아낸 유니크 피스로 주목받고 있다.  

캐럿 128 아쿠아마린 워치는 18K 화이트 골드로 제작된 27mm 케이스와 다섯 줄의 다이아몬드 브레이슬릿이 특징이다. 특히 다이얼을 보호하는 유리는 34.52캐럿의 단일 아쿠아마린으로, 정교한 다이아몬드 컷과 패싯을 통해 빛의 깊이감과 화려함을 극대화했다.  

다이얼에는 총 382개의 다이아몬드가 스노우 세팅 방식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케이스와 크라운까지 다이아몬드로 장식해 눈부신 광채를 자랑한다. 브레이슬릿은 티파니의 아이코닉한 6개의 프롱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총 28캐럿, 251개의 다이아몬드로 완성되었다. 각각의 스톤은 빛의 반사율을 극대화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했다.  

티파니는 315시간 이상의 정교한 작업을 통해 이 작품을 완성했다. 다이아몬드의 배치와 수작업으로 진행된 패싯 제작은 티파니의 장인정신과 기술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티파니 관계자는 “캐럿 128 워치 컬렉션은 티파니의 창의적인 상상력과 하이 주얼리 워치 제작에 대한 장인정신을 결합한 특별한 타임피스다. 이번 작품은 티파니 다이아몬드의 상징성과 그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결과물”이라고 전했다.  

이 워치는 전 세계에 단 하나뿐인 유니크 피스로, 티파니의 전설적인 다이아몬드 유산과 하이 주얼리 워치 제작의 정수를 결합한 상징적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일.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0
+1
0
+1
0
+1
0
+1
0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