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팬톤 올해의 컬러로 선정된 모카 무스(Mocha Mousse). 깊고 풍부한 브라운 컬러가 마치 따듯한 모카 라떼와 부드러운 무스 초콜릿 케이크의 색감을 연상케 하는데요.
트렌드에 걸맞게 요즘 핫 걸들 사이에서 깊이감 있는 브라운톤 메이크업이 자주 포착되고 있습니다. 아이섀도부터 렌즈, 립과 치크, 헤어, 네일까지 셀렙들의 일상에 스며든 다채로운 모카 무스 룩을 모아봤습니다.
블랙핑크 제니와 아이들 슈화는 바삭한 쿠키가 떠오르는 은은한 베이지색 컬러의 아이섀도를 눈두덩에 넓게 터치해 깊은 눈매를 완성했어요.
에스파 윈터의 따듯한 핫 초콜릿 컬러 렌즈는 부드러운 인상을 만들기에 안성맞춤!
모카 무스 메이크업의 장점은 과하지 않은 브라운 톤 컬러로 어떤 룩과 매치해도 소화 가능하다는 것! 모카 라떼처럼 부드러운 코코아 컬러의 립을 입술 위에 ‘톡톡’ 얹어주고, 비슷한 색조의 치크를 광대에 감싸듯 발라주세요.
웜톤 피부를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붉은 끼 섞인 브라운 컬러의 헤어로 스테이씨 세은과 트와이스 사나처럼 세련된 분위기를 장착해 보는 건 어떨까요?
심플한 다크 초콜릿 컬러 한 콧으로 다비치 강민경처럼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더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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