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의 범죄 분석 예능 ‘히든아이’에서 충격적인 범죄가 공개된다.
10일 방송되는 ‘히든아이’ 20회에서는 인형 뽑기방에서 단 3분 만에 4,600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난 남성이 등장한다. 현란한 손기술을 이용해 눈 깜짝할 사이 범행을 저지른 이 남성의 수법에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현직 형사 이대우마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권일용은 “작은 범죄라도 쉽게 넘겨선 안 된다. 이는 연쇄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강한 경고를 던졌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도로 위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응징 사건도 공개된다. 폭주족들의 난폭 운전에 화가 난 외제차 운전자가 이들을 차로 들이받고 폭행까지 가한 것. 이를 본 소유는 “이건 엄연한 폭행이다”라며 선을 넘은 응징에 비판을 가했다. 반면, 경찰이 음주 측정을 거부하는 운전자를 상대하는 모습은 통쾌함을 자아냈다. 한 경찰관이 단호한 태도로 대응하며 맨손으로 ‘이것’을 뜯어버린 장면에 김동현은 “저게 바로 기선제압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히든아이’는 이뿐만 아니라 화재 진압을 위한 영화 같은 장면도 공개한다. 한 차량이 불길을 막기 위해 경찰차까지 밀어버리는 모습에 출연진들은 믿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프로파일러 표창원은 “진정한 용기란 이런 것”이라며 감탄했다. 반면, 불법 주차 차량으로 인해 소방차 진입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보여준 뜻밖의 행동은 출연진들의 분노를 샀다.
충격과 논란을 동시에 불러일으키는 사건들 속에서 정의 구현의 의미를 되새기는 ‘히든아이’는 2월 10일 오후 7시 4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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