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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색조 맛집 클리오가 만난다면?

사랑스러운 로즈 핑크빛을 지닌 프로 아이 팔레트 에어, 17호 헤르미온느 그레인저의 헤르미온느 지팡이 컬러로 쌍꺼풀 라인을 채우듯 발색하고, 피오니 드레스 셰이드를 사용해 눈두덩과 라인 경계를 부드럽게 블렌딩한다. 동일한 팔레트 속의 깊이감 있는 고동색의 퍼지 브라운 컬러를 눈꼬리에 샤프하게 발라 눈매를 연장한다. 마지막으로 팔레트에 포함된 영롱한 라벤더빛 글리터, 프레셔스 라벤더를 단단한 팁 브러시에 묻힌 뒤, 눈머리에 콕 터치하면 헤르미온느 그레인저처럼 러블리하게 반짝이는 핑크 아이섀도 룩이 완성된다. 사용 제품은 모두 Clio.

프릴이 달린 핑크 톱과 미디스커트는 모두 Shushu/Tong. 양말과 신발은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프릴이 달린 핑크 톱과 미디스커트는 모두 Shushu/Tong. 양말과 신발은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해리 포터와 불의 잔〉에서 더없이 매력적인 모습으로 임팩트를 남긴 헤르미온느 그레인저의 무도회장 장면. 이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공간 속 눈부신 존재감을 발산하는 제품은 헤르미온느 그레인저가 입은 드레스의 핑크 그러데이션 컬러를 모티프로 제작된 아이섀도 팔레트로 ‘쿨 톤’에 어울릴 법한 로즈와 핑크, 브라운 등 총 12가지 셰이드를 지녔다. 프로 아이 팔레트 에어, 17호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3만4천원, 귀여운 키 링이 달린 틴트는 달달한 버티보트 젤리의 솜사탕 맛이 떠오르는 맑디맑은 핑크빛이 특징. 크리스탈 글램 틴트, 23호 버티보트의 솜사탕 젤리, 1만8천원, 모두 Clio.

네이비 컬러의 재킷과 스커트는 모두 Egon Lab. 남색 니트 셔츠는 Cider. 양말과 로퍼는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네이비 컬러의 재킷과 스커트는 모두 Egon Lab. 남색 니트 셔츠는 Cider. 양말과 로퍼는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첫 퀴디치 경기에서 골든 스니치를 잡은 해리 포터. 공간에 세팅된 팔레트는 우승을 이끈 해리 포터의 모멘트에서 영감받은 12구 섀도 팔레트로 가루 날림 없이 눈가에 보드랍게 밀착되는 제형이 특징. ‘웜’한 베이지부터 레드, 브라운 등 풍부한 셰이드로 구성된 프로 아이 팔레트 에어, 16호 해리 포터, 3만4천원, 팔레트 옆에 놓인 쿠션은 가볍게 터치해도 피부 결점을 완벽하게 가려주는 제품으로 얼굴에 은은한 광채를 입혀주는 킬 커버 파운웨어 쿠션 디 오리지널, 21N 리넨, 3만6천원, 각각 카카오빛이 가미된 맑은 브라운 컬러와 투명하게 차오른 레드빛으로 컬러가 발색된다. 크리스탈 글램 틴트, 24호 개구리 초콜릿, 21호 설탕 깃펜 레드, 각 1만8천원, 모두 Clio.

화사한 핑크빛 아이 메이크업과 ‘찰떡’으로 어우러져 탱글탱글 생기 넘치는 모델의 입술은 크리스탈 글램 틴트, 23호 버티보트의 솜사탕 젤리를 꽉 채워 터치한 것. 자연스러운 빛이 감도는 매끈한 피부는 킬 커버 파운웨어 쿠션 디 오리지널, 21N 리넨을 얇게 발라 연출했다. 사용 제품은 모두 Clio.

‘봄 웜 톤’의 취향을 저격하는 오렌지 코럴빛 프로 아이 팔레트 에어, 18호 론 위즐리의 멜로우 코랄 컬러를 눈 아래 동공 밑 부근부터 삼각 존까지 자연스럽게 이어 발라주고, 눈두덩 섹션을 반으로 나눠 눈머리부터 눈두덩 중앙까지 넓게 터치한다. 동일한 팔레트 속 헤이즐넛 브라운 컬러로 다시 눈 중앙부터 눈꼬리 부근까지 발색해 준다. 더 짙은 브라운 컬러를 띤 포레스트 브라운 셰이드를 눈꼬리에 섬세하게 터치해 음영감을 주고, 시머한 질감의 리플렉팅 피치를 눈머리에 ‘톡톡’ 얹어 하이라이트를 표현한다. 같은 팔레트의 소팅 햇과 스웨터 셰이드를 브러시에 묻혀 믹스한 뒤 두 뺨에 펴 발라 혈색을 주고, 크리스탈 글램 틴트, 22호 호박 주스 코랄을 입술에 전체적으로 터치해 코럴빛 생기를 더한다. 사용 제품은 모두 Clio.

모델의 생동감 넘치는 코럴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해 준 제품은 오렌지와 코럴, 브라운 등 활용도 높은 12가지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섀도 팔레트. 여러 번 레이어드해도 텁텁함이 전혀 없을 만큼 ‘초초초’ 보드라운 텍스처를 지녔다. 프로 아이 팔레트 에어, 18호 론 위즐리, 3만4천원, Clio.

(왼쪽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맑게 차오르는 ‘꿀먹광’ 립을 만들어주는 틴트. 각각 허니듀크 개구리 초콜릿의 풍미를 담은 카카오 브라운, 솜사탕 맛 젤리처럼 매력적인 핑크, 호박 주스의 생기를 담은 코럴 톤으로 발색된다. 크리스탈 글램 틴트, 24호 개구리 초콜릿, 23호 버티보트의 솜사탕 젤리, 22호 호박 주스 코랄, 각 1만8천원, 싱그러운 오렌지 코럴 메이크업 연출에 제격인 12구 팔레트는 프로 아이 팔레트 에어, 18호 론 위즐리, 3만4천원, 설탕 깃펜 사탕의 레드 톤으로 입술을 물들이는 크리스탈 글램 틴트, 21호 설탕 깃펜 레드, 1만8천원, ‘가을 웜톤’에 안성맞춤인 셰이드 구성이 특징인 프로 아이 팔레트 에어, 16호 해리 포터, 3만4천원, 화사한 컬러와 높은 커버력, 매끈한 마무리…. 이 모든 걸 지닌 킬 커버 파운웨어 쿠션 디 오리지널, 21N 리넨, 3만6천원, 여릿한 핑크부터 짙은 분홍빛까지 다채로운 핑크 톤을 즐길 수 있는 프로 아이 팔레트 에어, 17호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3만4천원, 모두 Clio.

오묘한 레드 브라운빛이 시선을 사로잡는 아이 메이크업 룩을 연출하기 위해 프로 아이 팔레트 에어, 16호 해리 포터 속 시크릿 베이스 컬러를 눈두덩에 과감하게 발라 베이스를 깔아준다. 호그와트 스탬프 컬러로 눈꼬리 라인과 삼각 존에 음영을 드리우고, 버건디빛이 도는 마루더즈 발자국 셰이드로 아이라인을 그려준다. 동일한 팔레트 속 글리터 펄이 ‘총총’ 박힌 레드 페스타를 앞서 드로잉한 라인 위에 터치해 불그스름한 펄감을 입힌다. 그 후 은은한 베이지빛을 띤 소프트 베이지를 사용해 콧대에 하이라이트를 주고, 진저 크림과 시크릿 베이스 셰이드를 섞어 치크에 가볍게 블렌딩한다. 마지막으로 입술에 전체적으로 크리스탈 글램 틴트, 21호 설탕 깃펜 레드를 도톰하게 얹고, 입술 안쪽에만 24호 개구리 초콜릿을 발라 ‘꿀먹’ 코팅을 한 듯 눈부시게 반짝이는 립을 완성한다. 사용 제품은 모두 Clio.

네이비 컬러의 재킷은 Egon Lab. 남색 니트 셔츠는 Cider.

네이비 컬러의 재킷은 Egon Lab. 남색 니트 셔츠는 Cider.

모델의 피부에 터치한 제품은 〈해리 포터〉의 주문인 ‘루모스(Lumos)’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쿠션으로 새틴처럼 매끈하고 고급진 광채 표현이 ‘넘사’다. 밀착력이 좋아 들뜸 없이 피부에 ‘착붙’되며, 수정 화장이 거의 필요 없을 정도로 지속력도 훌륭한 편. 킬 커버 파운웨어 쿠션디 오리지널, 21N 리넨, 3만6천원, Clio.

플리츠 원피스는 Cider. 안에 매치한 그레이 니트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함께 레이어드한 코럴 타이 니트는 Voken. 그레이 워머는 Rose Frantz. 로퍼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플리츠 원피스는 Cider. 안에 매치한 그레이 니트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함께 레이어드한 코럴 타이 니트는 Voken. 그레이 워머는 Rose Frantz. 로퍼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속에서 ‘사랑의 묘약’ 효과로 라벤더와 사랑에 빠졌던 론 위즐리. 그런 론 위즐리의 순간을 새롭게 풀어낸 공간 속 모델 옆에 놓인 제품은 코럴과 오렌지, 브라운 컬러를 매트부터 시머, 글리터 등 다채로운 포뮬러로 만날 수 있는 섀도 팔레트. 프로 아이 팔레트 에어, 18호 론 위즐리, 3만4천원, 꿀이 ‘뚝뚝’ 떨어지는 오렌지 과즙 립을 연출하는 크리스탈 글램 틴트, 22호 호박 주스 코랄, 1만8천원, 모두 C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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