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놀과 비타민C의 만남, 본셉 ‘비타씨’ 6종 다이소에서 만난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토니모리의 서브 브랜드 ‘본셉’이 레티놀과 비타민C 성분을 결합한 기능성 스킨케어 ‘본셉 비타씨’ 6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다이소 매장 및 다이소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비타씨 라인은 비타민C와 순수 레티놀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피부 탄력 증진과 기미·잡티 개선을 돕는다. 특히 -60℃ 동결 건조 기술을 적용해 비타민C의 효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리포좀 공법을 활용해 레티놀과 비타민C 성분을 안정화시켜 피부 흡수력을 극대화했다.  

이번 신제품은 비타씨 동결건조 더블샷 앰플 키트, 비타씨 더블샷 앰플 마스크, 비타씨 크림, 비타씨 앰플 아이 겔 패치, 비타씨 컨실 아이 크림, 비타씨 젤리 마스크까지 총 6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비타씨 동결건조 더블샷 앰플 키트와 비타씨 더블샷 앰플 마스크, 비타씨 크림은 기미·잡티를 집중적으로 케어하는 제품으로, 7일간 사용 시 색소침착, 기미, 잡티, 주근깨, 다크스팟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비타씨 동결건조 더블샷 앰플 키트는 3% 순수 비타민C가 동결 건조된 볼을 레티놀 앰플과 섞어 사용해 기미와 잡티를 집중 케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비타씨 더블샷 앰플 마스크는 프레쉬 비타민C™ 오일 앰플과 순수 레티놀 앰플을 혼합해 잡티를 밝히는 효과를 극대화했다.  

눈가 케어 제품도 눈길을 끈다. 비타씨 앰플 아이 겔 패치는 고농축 앰플을 가득 머금어 사용 즉시 눈가를 촉촉하고 환하게 밝혀준다. 비타씨 컨실 아이 크림은 자연스러운 스킨 톤 컬러로 기미가 집중된 부위를 커버하면서도 촉촉한 수분감을 선사한다.  

한편, 본셉은 지난해 4월 다이소에 입점한 이후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하며 가성비 스킨케어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이번 ‘비타씨’ 라인 출시로 총 25종의 제품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본셉이 가성비 레티놀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레티놀과 비타민C의 최적 배합으로 ‘비타씨’ 라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피부 고민이 있는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