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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의 향기를 담다, 로에베 퍼퓸 ‘운 파세오 포 마드리드’ 신규 3종 출시

/사진=로에베 퍼퓸
/사진=로에베 퍼퓸

스페인의 감성을 담아낸 럭셔리 향수 브랜드 로에베 퍼퓸이 ‘운 파세오 포 마드리드(Un Paseo por Madrid)’ 신규 3종을 선보인다. 이번 라인은 마드리드의 대표적인 명소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3월부터 국내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로에베 퍼퓸은 기존 ‘운 파세오 포 마드리드’ 컬렉션에 새롭게 3종을 추가하며 더욱 다채로운 향의 조화를 선보인다. ‘운 파세오 포 마드리드’는 스페인 마드리드를 산책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는 향수 라인으로, 도시의 풍경과 감성을 향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규 라인은 마드리드의 유명 명소에서 착안한 ‘도레(Doré)’, ‘프라도(Prado)’, ‘까사 데 캄포(Casa de Campo)’로 구성됐다. 도레는 마드리드의 상징적인 도레 영화관을 향으로 표현한 제품으로, 파출리와 바닐라, 우디 노트가 조화를 이루며 깊고 매혹적인 향을 자아낸다. 프라도는 마드리드의 대표 미술관인 프라도 미술관에서 영감을 받아 카모마일, 카시스, 리치의 신선한 향을 바탕으로 우디와 앰버리 노트를 더해 감각적인 무드를 연출한다.

3월 중순 출시 예정인 까사 데 캄포는 마드리드의 대표적인 공원에서 착안한 향수로, 바이올렛과 샌달우드 베이스에 아로마틱한 우디, 앰버리 노트가 어우러져 자연 속을 거니는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세 가지 향 모두 유니섹스로 제작돼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규 컬렉션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포함한 6개 백화점 매장 및 백화점 온라인 채널, SI 빌리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마드리드의 감성을 한 병에 담아낸 ‘운 파세오 포 마드리드’ 신규 3종은 향수를 통해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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