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생기 가득한 라벤더 컬러를 맑게 구현해 낸 아이섀도 팔레트. 그중 매트한 텍스처의 헤이즈 컬러를 눈두덩에 터치하면 연보랏빛 컬러가 은은하게 발색돼 금세 눈 주변이 화사해진다. 입자가 놀랍도록 고와 양볼에 치크처럼 쓸어주면 보송보송한 포도빛 뺨을 완성해 주는 에프터글로우 템팅 아이섀도우 팔레트, 6만8천원대, Nars.
2 겉보기엔 팥죽색 같지만 눈가에 넓게 스머징하면 텁텁함 없는 라벤더 컬러가 은은하게 피어난다. 핑크와 골드, 민트 등의 컬러가 조합된 아이섀도 팔레트라 함께 레이어드하면 눈가에 따듯한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디올쇼5 꿀뢰르-글로우매니아 리미티드 에디션, 812 핑크매니아, 10만4천원대, Dior Beauty.
3 보랏빛으로 물든 밤하늘을 연상케 하는 짙은 퍼플 컬러가 그윽한 눈매를 완성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웜 톤’과 ‘쿨 톤’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뉴트럴 색조로 구성돼 있어 피부 톤에 구애 없이 바르기 좋고, 섀도에 각인된 하트 모양의 음각이 소장욕구를 부른다. 꾸뛰르 미니 클러치, 125 블루밍 러스트, 9만9천원대, YSL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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