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입은 아이유와 박보검의 ‘가요무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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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와 박보검

아이유와 박보검

박보검과 아이유가 듀엣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10일 KBS 〈가요무대〉에 출연했는데요. 예민의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를 부르며 오프닝 무대를 장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1970년대 교복 차림으로 등장한 것도 시선을 사로잡지 않나요? 마치 드라마에서 그대로 나온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하네요.

두 사람은 현재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 동반 출연 중입니다. 이 드라마는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작품이에요. 아이유와 박보검이 각각 애순과 관식 역을 맡아 남다른 케미를 뽐내고 있죠. 1960년대 제주를 시작으로 2025년 서울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서사를 통해 감동을 선사하는 것도 주목할 점. 호평이 이어지면서 한국은 물론 홍콩과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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